지금 말이 된다고 이런 발표를 한겁니가??
실수 하신 거겠죠...
컴퓨터로 작업하시다가 어떻게 실수로... 클릭한번 잘못 하신 거죠...
믿을수가 없습니다...
군대 스스로가 군대를 보이스카웃이나 극기훈련 정도로 추락시키 이유가 뭔가요??
전 사병 출신인데...
이 기사 보고 정말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병들의 맘을 영~~~ 모르는 장교님중에 누군가의 발상인거 같은데...
쉽게 생각이 안바뀌겠죠...
그럼 사병으로 생활 좀 해보시죠...
1년반정도... 훈련병->이병->일병->상병 까지만 지내보고라구요...
병장이란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읽다보니 누가 그러더라구요..
병장이 그냥.. 권위의 상징이라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령 그렇게 생각한다면... 군대에 군위의 상징 아닌 계급은 훈련병밖에는 없을 겁니다...
아니군요.. 훈련병들도 선임 후임 따지니까...
병력을 감소시키자는 것도 의문이었는데... 계급까지...
군대의 자주 국방 의사가 있는지 궁금해 지는 군요...
우리 스스로가 우리나라를 충분히 지킬수 있는 군사력과 그에 맞는 지휘체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옛 임진왜란과 같은 선조들의 과오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언젠가 우리는 다시 그런 치욕의 시대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상한 생각들(국민의 대다수가 바라지 않는)은 버리시고...
세계 강대국으로 한발 한발 도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충분히 지킬수 있는 강군을 만드실 생각을 하십시오...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하도록 되어 있어서 미천한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735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