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군대비리 > 기무사와 제비족 도청 사기 공갈단

얼마 전부터 국가보안법이 악법이라 해서 활발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안법이 악법으로 전락 한 데는 법의 조문뿐만이 아니라 대공기관이 보안법을 개인적 공명심이나 보복수단으로 악용한데도 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무사와 제비족 도청 사기 공갈단"이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해 왔습니다.
간첩을 잡자는 것도 아니고, 방첩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정말 대공기관의 대공사업이라고 보기에는 감탄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권력과 대공사업을 빙자해서 동료의 마누라를 집단 겁탈하고 이를 씌우기 위해 정신병자로 몰고, "첨단 전파시설"을 동원하여 사생활을 샅샅이 24시간 공개 감시하며, 가진 폭력과 모략을 하여 밥벌이조차 하지 못하게 무려 33년간 행패를 하며 한 사람의 인생과 가정을 파탄시키고 있습니다.

사건 내용을 다시 간략하게 설명하면

1. 사건 내용

(가) 71년에 본인이 문관으로 근무하던 육군본부에서 본인 처에 대한 집단 겁탈사건(그들은 집단 간통으로 표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군 풍기 문란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파견된 보안대가 공개 설명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나) 육군의 체면 때문에 "거액 위자료"로 비공식 해결하는데, 피해자인 본인은 "의처증 정신환자"로 위장하여 정신병원에 입원 대기하고, 위자료는 본인 처와 제삼자들이 보관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형사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위자료는 2000만원(3층 삘딍 등)이고 우선 신변 정리를 위해 관리자에게 500만원을 지불한다고 공개로 설명하였습니다. 보안사 서울지부장과 국방부 변용갑 장군이 감독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 보안대는 "최후통첩"을 보내어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며, 반대하면 "입원할 때까지 집단 따돌림, 생활과 업무방해 등 집단제재를 하고 알거지를 만들며 여자의 씨를 말리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대하자 그때부터 집단폭력을 하기 시작하여 "의처증으로 직장에서 추방, 납치 감금 철쇄 포박, 전기 충격으로 기억력 장해, 외톨이 정신병자로 조작, 집단 허위진술로 고소 진정 방해" 등 사적 제재(린치)를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라) 보안대는 본인에 앙심을 가지고 보복을 선언한 직장 상급자인 고부동 소령과 본인 처을 본인 옆집에 동거시켜 놓고 "증거 잡아 준다"며 소란을 피우다가 3개월만에 철수하였는데, 사건 수습은 범인인 고부동 소령이 인계하여 계속한다고 하였습니다.

2. 이런 사건을 "대공기관의 대공사업"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겠습니까?
문자 그대로 권력을 빙자한 "제비족 도청 사기 공갈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 제비족입니다.

범인들이 중심이 되어 "부녀자 겁탈과 위자료문제"를 가지고 피해자에게 집단 협박과 폭력으로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나) 사기단입니다.

33년간 매일같이 위자료 소동을 벌이고 있으나 단 한 푼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공식적으로는 의처증 정신병자로 취급하는 이중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일자리마저 뺐기고 33년 동안에 20일간 영세민 노동장에서 일해 본 것이 전부입니다. 기아와 질병 속에 연명해 왔습니다.

(다) 공갈단입니다.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여 집단따돌림, 생활과 업무방해, 협박 공갈 납치감금 등을 일삼고 있습니다. 개미새끼 한 마리도 얼씬거릴 수 없게 도청전파와 끄나풀 조직으로 포위감시하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보복 공갈 수법입니다.

(라) 집단적 공개적인 사생활 도청 감시입니다.

송수신기가 필요 없고 원격 조정하는 "첨단 도청 대화시설"을 연결시켜 놓고 사생활을 24시간 샅샅이 도청하여 생방송처럼 주변에 전파시키며 감시하고 있습니다. 마음속까지 알아내는 "텔레파시 도청"이라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마) 대공사업을 빙자합니다.

항거하면 빨갱이로 몰아 체포한다고 협박을 합니다. 대공기관에 반감을 가진 불순분자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집안에서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불렀다는 것이고, 1946년 이북에서 학생사건으로 6개월 감금된 것이나. 6.25때 인민군 포로생활 2개월 후 인민군 1사단에 편입된 것이나(탈출), 이북 기독교 연맹 위원장 강영섭(강량욱 아들)과 동네 소꿉 친구였던 것이나,

48년 제주도 토벌대장이었던 김성학 경위 피습사건(피습 직전에 친구와 김경위 집을 방문. 김 경위가 용산 경찰서에서 범인이 아니라고 확인) 등 모두 대공 혐의가 있다는 것이고 잡아 가둘 수 있다고 대공기관을 빙자하여 협박하기도 합니다(도청으로 선동).

사생활 도청을 하니까 이런 과거를 수집한 것이 아닙니까? "간통 겁탈 위자료 사건"의 범인들이 뭐 때문에 대공문제를 들고 다닙니까?

3. 증거 문제

공식적으로는 "사건 자체가 없다"는 것이며 정신병자가 환각을 일으켜 만들어 낸 소설이라고 합니다.

보안대를 동네에 파견하여 사건 내용을 공개 설명 확인하였고 보안대의 지시에 따라 집단소란이 시작된 것입니다. 보안사 서울 지부장(성명 잊음)이나 국방부 변용갑 장군이 확인하였고 연고자들도 확인하였습니다.

33년간에 걸쳐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이야기해 주고(증인) 위자료를 받아 관리해 주라"고 동원한 것입니다.

이 수많은 사람이 증인인데도 당국은 방관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나 늙은이나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건인데도 당국만은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꼭 외톨이로 집단 따돌림한 피해자인 본인이 들고 와야만 증거가 된다 하니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4. 맺는 말

(가) 대공기관을 방패로 삼고 "첨단 전파 도청 대화장치"를 이용하면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는데 착안한 도청 사기 공갈사건입니다. 전파시설로 사생활을 수집하고 그것을 미끼로 이용하여 집단 부정 퇴폐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집단겁탈 사건을 스스로 공개하고 제삼자에 거액 위자료를 보관시킨다는 미끼를 던져 유인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본인 부부와 사건을 미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인 처와 동거생활을 한 법인이며 본인에 앙심을 가지고 보복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고부동 소령을 사건 관리자로 내세우고 보호하니 오직 잘 두드리겠습니까?

"수지 김 사건"에서도 부부싸움에 마누라를 살해한 남편을 안기부가 여간첩을 잡은 의거자로 만들어 안기부 차장의 보호 아래 사업가로 만들어 이용했고 연고자들은 간첩 가족으로 몰아 탄압해 온 것은 이미 공개된 일입니다.

(나) 인권위원회에 게시하고 있는 도청 탄압사건만도 10건이 넘습니다. 공개 도청, 생활과 업무 방해, 도청 전파로 인체 실험, 수면 방해, 따라다니며 희롱 방해, 사실을 주장하면 정신병자로 탄압, 잠자리나 목욕 장면을 공개 도청, 그리고 당국은 수수방관하는 등 내용이 거의 같은 사건들입니다.

특히 마음의 도청과 마음의 대화 연락이 가능하다는 텔레파시 전파도청을 이용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도청 행패와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데도 허황된 주장이라고만 하겠습니까?

이러한 일은 여러 곳에서 사생활 도청과 폭력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에서 안하무인으로 시작한 도청인데 문민정부가 들어서자 군 기관이나 정보기관이 종전처럼 명분이 서지 않으니까, 민간인에게 하청을 줘서 위장하고 하청 받은 도청회사(가칭)는 여러 곳에 미끼인 표적을 만들어 놓고 똑 같은 전파도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 이러한 첨단 전파도청을 민간인들이 할 수 있겠습니까? 권력기관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범죄수단과 퇴폐수단을 사용하여 가정을 파탄시키고 폐인을 만들고 사회기강을 문란 시켜가면서 국가정책, 대공사업, 과학 발전자료를 수집해야합니까?

사건 주도자들은 미국 CIA(74년 박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이 도청 당하고 있다고 담화 발표한 것을 빗대어)가 하는 짓이라느니, 이북의 김정일가 서울의 가정을 전파 도청하고 있기 때문에(이것은 보안법 위반이 아닌가요) 제지할 방법이 없다고 허위 선전하며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당장에 라도 죽일 수 있는 도청 전파라느니 안하무인으로 놀아나고 있습니다. 부녀자나 꾀여먹고 사기 공갈을 일삼는 건달들에게 국가사회가 놀아나서야 되겠습니까? .

진지하게 생각들 좀 해 보시고 자기 주변에 그림자 없는 도청 전파가 연결되어 있지 않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 게시물은 국방부 게시판에 게시하려고 3일간이나 노력하였으나 삭제 또는 방해로 실패함)

사건의 세부 내용은
"보안사가 시작한 33년간 도청과 보복(1.2)"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928 .10. 13생 씀.
[email protected]
018-36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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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9월에 게재한 "보안사가 시작한 33년간 도청과 보복(1)" 에서 일부 전재.

3. 기무사령관과 사건 중심 인물에 대한 권고

(가) 기무사와 보안사는 동일 부대이다.

1967년에 방첩대를 폐지하고 육해공군별로 보안사령부를 창설하였음. 방첩대를 군사정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적으로 확대 개편.

(나) 보안사가 사건을 공개 확인하고 시작하였다.

이 사건은 보안사 서울지부장이 지휘하여 지역 보안대를 동원하여 공개적으로 시작. 보안대가 전파도청 등 사건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집단소란을 선동하여 현재에 이름. "위자료 쟁탈전"이란 이름도 보안대가 만들어서 전파시킴.

1971년 9월경 제1대 보안사령관 김재규 장군이 강창성 장군으로 바뀌자 보안대가 철수하며 사건 범인의 한 사람인 고부동 에비역 소령에게 인계하고 보안사는 뒤에서 감독한다고 공개 통지.

그 당시, 전화조회, 신분증 확인, 군복착용 등을 통해 보안대 신분을 확인. 서울지부장도 소개받아 확인했고 사건 현장에 드나들었음. 전파 도청시설도 보안사의 시설이라고 보안대가 공개확인 했고 사건 초나 지금이나 보안사(기무사)를 부르며 집단소란을 계속하고 사건이 같은 방식이고 같은 사람이 선동하고 같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음.

1980년 12 12 군사 쿠테타는 보안사령관 전두환 장군이 주동자로 보안사가 관여했고, 이것을 계기로 박대통령을 시해한 것이 중앙정보부라 하여 보안사 요원들이 대거 중안정보부 요직을 차지했는데 그 때 이 사건의 일부 주동자(전파도청 팀)들도 중앙정보부 도청팀으로 이동하지 않았나 추측됨. 그 후 안전기획부로 이름을 고쳤고 현재는 국가정보원으로 고침.

(다) 기무사령관에게 한 마디

기무사는 보안사의 후신입니다. 보안사의 업무를 모두 인수하였습니다. 이름만 고친 것입니다. 이 사건도 인수한 것입니다.

이런 사건이 없다면 명확히 없다는 공개확인을 하는 것이 업무 진행의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보안사의 이름을 팔아 부녀자를 겁탈하고 위자료를 빙자하여 "위자료 쟁탈전"이란 부정 퇴폐생활을 집단적으로 무려 33년이나 공개적으로 하는데도 방관하겠습니까?

보안사, 기무사가 허수아비 부대입니까? 사건 초에 사건 주동자인 보안대와 고 소령은, "보안사란 말만 들어도 울던 어린애가 울음을 그친다"고 호통을 치며 협박하고 다녔습니다. 보안사가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임은 의심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후 문민정권이 축소에 노력해 왔으나 여전히 권력기관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기관이 부녀자를 겁탈하고 사생활을 방해하고 공갈 협박을 일과로 삼는 자들을 방치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보안사, 기무사의 이름을 팔아 범죄생활 퇴폐생활을 일과로 일삼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일은 보안사, 기무사가 뒤에서 조종을 하거나 묵인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보안사, 기무사와 관련이 없다면 "명확히 관계없음"을 공개 확인하고, 그리고 보안사, 기무사를 빙자하여 명예를 더럽히는 범인들을 일망 타진하는데 협력해야 되지 안겠습니까?
사건에 관련이 있다면 더더욱 국가 전파시설을 범죄와 퇴폐생활에 이용하는 범인들을 일망타진해야 되지 안습니까?

증거 증거 하지만 처음부터 보안사가 공개하고 선동한 사건인데 무슨 증거가 필요합니까? 33년간 연 1만 여명이 참가하고 있는 현행사건으로 휴지통의 쓰레기보다 증인이 더 많은 데 꼭 집단 따돌림 된 피해자가 들고 가야만 증거 증인이 된다니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중생활이 아닙니까? 누구를 위하여 이중생활을 하는 건지. 부녀자나 겁탈하고 그것을 미끼로 사기 공갈이나 일삼으며 퇴폐생활을 일삼는 자들을 보호하려고 이중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권력과 집단을 배경으로 아무런 힘도 없는 소시민, 33년간의 탄압으로 완전히 인간과 가정이 파괴된 피해자를 계속 미끼로 이용해야만 대공사업이 됩니까?

군인으로서의 궁지를 저버린 비굴한 처세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기를 바라며 1만여 휘하 장병의 모범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씀 올립니다.

(라) 사건 주동자, 참여자들에 한 마디

간통 겁탈사건을 빙자한 사생활도청, 보복공갈, 위자료 협찬금 사취, 증거탄압, 정신병자 조작사건이라는 것을 알면서 집단소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피해자가 망상증이 발작하여 만들어 낸 사건이며 전혀 그런 일이 없다"고 사건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집단 허위진술을 일삼고 있으며,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와서는 "도청 위자료 집단소란"을 되풀이하는 집단 이중생활을 무려 33년간이나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부정 퇴폐생활을 하며 소시민인 피해자를 희생양으로 삼아야 되는지요? 피해자에 평생의 원한이라도 가지고 있습니까?

허황된 거액 위자료, 협찬금이라는 일확천금의 선동에 꿈을 이르려 합니까?

이런 부정 퇴폐생활을 하는 것이 국가사회에 도움이 되고 피해자를 위하는 길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지요?

33년이나 지났으니 이제는 사람과 가정을 파괴하는 거짓된 이런 이중생활을 청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3년이라면 사람이 활동할 수 있는 반평생입니다. 그때 출생한 애가 지금 30대의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집단소란에 흘러가는 세월을 잊은 것 같습니다.

사건의 핵심 역할을 한(당시 직업)
보안사 서울지부장(이름 잊음)
국방부 총무과장 변용갑 장군
행동 대장격인 고부동 예비역 소령과 상도동 보안대
국회 교체위 이동철 부이사관
서울 시립정신병원 정신과장 엄용섭
인천 도립병원 정신과장 오석일
다볼 정신환자 기도원장 박덕순 권사
남대문교회 교직자들을 비롯하여

사건에 관여한 모든 사람이 떳떳하게 이 토론장에서 사건의 존재 여부를 공개 비판해 주기를 바랍니다. 피해자인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에 문제가 있다면 더더욱 공개 성토를 바랍니다.

다 아는 공개된 사실을 가지고 쥐구멍을 드나들며 소란을 피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위선적이며 비열한 이중생활로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우리 국가사회가 부패했다 해서 부정 퇴폐생활이 정당화되는 것도 아니고 영웅적인 일로 칭송되는 것도 아니며 다만 우리 인간의 사악한 자존심, 자화자찬이라고 생각합니다. 끝. 2004. 7. 9. 씀.

사건 세부 내용은
보안사가 시작한 33년간 도청과 보복 (1)토론. (2) 사건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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