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하지않을수가 없군요.
지금 국방부장관 당신이 그런 발언을 한것에 대해 기억해둘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되 묻겠습니다. 당신이 잘못 발언한것이니 당신의
잘못을 인정하라고. 그러니 인분을 쳐먹으라고.
훈련병들이 거부할수있는 상황일꺼같습니까? 그걸 거부할 의지가 있는
훈련병이었으면 아예 군대를 거부했을것입니다. 말이나 돼는 소리를
하세요. 댁의 자식이 내 인분을 먹는다면 기분어떨꺼같습니까?
하긴 먹을 일이없으니 상상을 해보지않았겠군요. 댁의 자식이라면
군대를 혹시나 갔다하더라도 자신의 위치를 이용한 힘으로 편하게
자식의 군대생활을 지켜줬을테니 말이죠.
백번 양보해서 이해하겠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하여
이런행동을 멋대로 무마시키려하고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고하는 것을
인간의 생존본능 이라고 권력에 맛을 들인 자의 도태된 행동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저도 저의 지위와 능력을 이용하여 저의 생존 보장을 위해 그
어떠한 수를 쓰는한이 있더라도 당신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고싶은 일 할수있는 일을 하십시오. 나는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할터이니. 사람 몇죽어나와도 부검조차 거부하게하는 이따위
군대가 나라를 위해 존재한다는것이 우숩군요. 해체 합시다.
이따위 군대를 유지하느라 내 소중한 세금을 낸다는게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인들 조차 자신들이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고
인정하는 요즘 시대에 당신따위가 위엄있게 한마디 한다고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란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추신 - 댁의 자식들은 군대가서 인분을 먹어보았는지 궁금하군요.
혹 해보지 못했다면 저에게 보내주시죠. 인분을 먹는다는, 먹는 시늉을
한다는것이 어떤것인지 가르쳐드릴터이니.
7232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