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내륙 한복판이고 후방지역이란 것은 알고있지만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상근들인 것 같습니다만 걸어다닐 때 주머니에 손 넣고 걷는 것과 길거리에 침？b는 것,
먹던 음식물 들고 보행하는것은 제가 군대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금지하던 사항이였는데 혹시 제도가 바뀌었나요?
후방이긴 해도 대전에도 군대가 있고 최전방과 같이 고생하며 군 생활 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이 이런 모습을 자꾸 시민들에게 보여준다면 시민들은 더이상 군인들을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전에는 헌병들이 순찰도는 것을 볼 수가 없는데 헌병들을 동원해서라도 군 기강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군대가 후임병위주로 돌아가서 선임병들이 힘들어하고 군 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는데
더이상 군 기강이 해이해진다면 나라가 위기상황에 있을 때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경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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