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국민에 군대입니다.
9시 뉴스 듣고있자니 울분이 터지더군요
대응이 문제라는데...그럼 민간인에게 뭘 어쩌라는지...
대검이라두 뽑아들고 길 알려드려야 하나요..
민간인 이기에 방심 한것이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니
대처할 여유도 없었다고 봅니다..
군의 군기강이나 사기등의 문제를 언론이나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하여 너무 간섭하고 질타를하니 군의 지휘관들도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는 심정 이해합니다..
우리 국민이 편안히 먹구자구 숨쉬는 공간이 현시점에서
누구의 덕이라 생각하시는지.?
무력하나마 우리 국민의 군대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요즘 군의 사고가 많이 늘고 있는것은 저또한 에비역으로서
마음 아픔니다..
사고에 원인은 군의 군기와 사기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외부 간섭이 심해진 탓~! 아닐까요...?
저또한 최전방에서 하사관으로 전역한지 14년째임니다..
군에 기강이 예전같지 않다고 합니다만..
전 장병이 자신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는 군인이라면
앞으로도 충분히 발전하리라봅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 믿고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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