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있으면 동원훈련을 가야하는데 짜증이 밀려오네요 하루하루 노가다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2박3일간 동원훈련장에서 먹고자고 해야되니 그냥 하루 8~9시간씩 나눠서 일년에 두세차례받으면 되지않나요 전에도 동원받았을때 추워미치는줄 알았는데 잠은 제발 집에서 자게 해주세요 무슨 동원이 천막치고 산이라 그런지 왜그리 추운지 -_-''추워서 잠이 오겠습니까?그렇지 않아도 노가대뛰느라 육체와 심신이 피로하고 온몸이 골병들어 파스붙이고 있는데 동원가서 추워 잠이 와야 잠을 자지 -_-'
그리고 대체 아침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니 동원훈련장갈려면 엄청나게 먼데 새벽5시에 일어나서 아침밥먹고 군복이랑 다준비하고 동원장까지 버스타고 와야하는데 아침8시까지 도착해야하는건 너무하다봐요 그렇지 않아도 몸살나서 미치긋는데 아침8시까지 도착하라 정말 미치죠
하루하루가 피곤하네요 잠은 제발 집에서 자게 해주시고 동원을 1년에 두세차례 나눠서 사격도 하고 행군도 하고 정신교육도 하면서 훈련받으면 좋을텐데 몸도 안좋은데 추운천막안에서 자야되니 잠을 제대로 잘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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