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23(금) 아침09시50분경.... 동원예비군 안산 반월교장에서 (2506부대 2대대)간부들과 대화를하던중.. 해당부대 대대장은(중령) 저에게...손가락으로 삿대질을하면서..반말과욕설을 했습니다.. 곧바로저는 당신이뭔데 삿대질과 욕설을 하냐고하자... 예비군을 담당한부대의 대대장이기때문에... 그래도 된다고하면서 제게 담지 못할말로 폭언을한후... 옆에있는 최모 대위에게 저놈 손좀봐준후 끌어내라며 명령을내렸음.. 곧바로최모대위는 저의팔을 강제로 끌어당기면서 "따라와 이새끼야...!! 너같은놈은 혼좀나봐야해"...라고하면서 강제로 저를끌고가려하자... 저는 팔을뿌리친후... 군인이 민간인에게 이런식으로 해도되냐면서...맞대응을 시작하면서.. 약10분간.. 그곳에있던.. 여러명에 간부들과 말다툼을한후...결국에는 저를..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사태는 제가아침에 입소전에 집에서 배탈이나서 집에서 1시간가량을앓다가 시간이늦어진 것이라서... 시간지연으로 고발조치되는것을 막아보려고 부탁을 드리던과정에서 벌어진 사항입니다... 그들은 저를 군법에따라.. 규정을 지킬수밖에없다며 교육거부와 고발조치를 원하는데...제가어쩌겠습니까...
규정에따라서 고발당한후 벌금을내는수밖에 었잖습니까..그런데 중요한건!!! 왜군인이... 민간인에게... 자기부하 대하듯이 욕설을하고... 60년대 군대에서나 있을법한 구타를 사용하려했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없고...
군대라는 특수집단안에 들어가는민간인은 누구나 자기들에 하수인이라도 되는것처럼 그렇게... 막말과 욕설을퍼부면서... 폭행까지 일삼으려하는게 말이나되는겁니까.....
최모대위는 그부대에서...저를 규정에따라.. 집으로 되돌려보낸것처럼... 그잘난 군대 규정대로 징계를 내려야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는 분명히..군인은 민간인을 보호할 의무가있는데... 어떻게..보호는 커녕.. 이러한 만행을 저지를수가있는지 ..도저히...그냥못넘김!!
===== 국민을위한 군대라떠들면서...실제로는 민간인을 개취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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