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대는 참 좋은곳입니다.
겨울에 추위를 참는법도 배우고요~
따뜻한물트는시간은 간부들 씻기전과 간부들이 춥다고 느낄때!!
손시럽다고 식판도 취사병이 닦아줘야하구요~
귀찮다며 식판에 밥타오라해서 막사에서 식사들 하시구요~
군대는 참 좋은곳입니다. 이런행위들이 얼마나 훈련이 되는지 몰라요~
그리고 군대는 인내심도 배웁니다!!
간부들 기분나쁘면 눈치도 봐야하구요, 꼬장도 들어줘야하구요, 평소에는 합리적이었던일도 간부가 기분나쁘면 비합리적인 행위가 되어버립니다. 라면 끓여와라, 빨래 돌려라, 설겆이해라, 뭐 가져와라.....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인내심기르기엔 와따거든요!!!
아참!! 그리고 제일 좋은것!!
이것은 사회생활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병사들 앞에선 대통령인데, 연대장이다 사단장이 다하면 이등병이 됩니다!
경례소리가 병사들보다 더 큽니다!!
다들 알고는 계시겠지만 누가 온다하면 일과시간전부터 청소에 공사에 난리납니다!! 우리세계에서는 똥꼬빤다고 하는데... 아부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 이게 사회생활이구나.... 부사관은 그나마 병생활을 해봐서 조금 덜그러는것 같은데 장교는 정말 사회나가면 진급 금방할것입니다!! 똥꼬빠는데는 아주 최고니까요!!!
참고로 저는 아들난다면 군대 안보낼 계획입니다. 똥꼬빠는걸 배우느니 차라리 딱지떼러다니는게 더 자랑스러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부님들!! 저희가 댁들앞에서 웃는다고 뒤에서도 웃을거라는 생각 혹시나 하신다면 이제그만~~~~~
그래도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사람들입니다!!
사회생활 편하게하는법 배우실분들은 되도록 전방쪽부대로 가세요~~
거기는 간부들의 파라다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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