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교 강사가 방송 도중 "군대는 사람 죽이는 기술을 배우고 오는 곳" 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네요..관련 고등학교도 접속 불능이고
물론 나 역시 남자고 현재 예비역이다..
이거 완전 문제 있다. 남자라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문제는 지금 어떤 시국인데 예민 할때에 이런식의 비하의 말을 했는지..
일부에선 순간 방송도중 긴장해서 했다고 하는데...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보면
전혀 긴장 하는 모습은 아니구요,..,비딱하니 서서 손동작과 함께 억양 역시 굉장히 자신 있어 하는 모습이다.
심지어 그런 발언을 할 때 방송 스탭들도 웃는 소리도 들리구요...
참~어의가 없습니다. 이거 국방부에서 조치 좀 하셔야 할 듯 싶다.
싫어도 내 나라고 좋아도 내 나라고...
군사적으로 예민할때에 이런 방송이 다른 나라 사람이 봤을때 우리 나라 한심하게 볼까 걱정이 된다.
아휴...진짜... 방송국도 문제지..아주 좋다고 웃네...지들 얼굴에 침 뱉는건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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