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자살하면 군대 때문인가요?
민간인이 자살하면 누구 때문인가요?
그럼 자살 안 하는 군인은 왜 안 하는가요?
군대 없는 나라 없는데...
특히나 김정일이가 흑심을 버리지 않고 있는데 군대 없애면
어떡하라고 이런 말하나요?
자살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부모가 장애라면 끝까지 참고
제대해서 부모를 도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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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할려고 하는데...
오늘 뉴스 읽어보니 참 어이가 없어서...
지금 우리나라의 근본은 징병제 입니다... 다 아시죠...
근데 부모님 두 분다 장애로 불편하셔서 의가사 제대 신청 했더니 엿 먹여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동으로... 하나의 청년이 죽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해 보십시요... 우리나라정치하는 환자(XX정신병원 동지들)이여...
아 군대 보내지 않은 것들은 다 저리가고 보낸사람들은 보내면 다 입니까??
생색낼 것입니까??? 이번 총선에서...
당신에게 그러라고 월급주고 권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해결책을 위해 머리를 쓰고 법률을 만드라고 주는 것입니다.
육군에서 이런 사고가 비일비재 하다는것 그리고 이렇게 많이 사회에 알려진다는 것이 지금... 지나온 과거와 다른 점입니다.
뭐가 발전했습니까??? 연애인들 안 가는 것은 다 알고 정친인들, 갑부들, 권력자들... 다 안가는 건 아는데 우리나라가 유지되는 건 다 내가 잘되면 내 자식들도 그렇게 해야지 하는 희망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런지...
일제하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머나먼 만주땅이나 연해주 벌판에서 쓰러진 우리 조상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중국이 우리 고구려사를 자기 역사로 날조한다고 말이 많은데 차라리 중국으로 갔으면 하는 맘이 드는군요... 그 위풍당당한 고구려 조상들이 이런 우리나라를 보면 과연 우리나라를 보고, 조상이라고 떠받들어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제 우리나라도 현실적인 타협안이 나와야 합니다.
차라리 미국처럼 시민권과 영주권으로 나누자고요...
시민권은 군대갔다온 사람들에게... 물론 공무원시험과 세금에서 혜택을 주고... 영주권은 다 잘사는 놈들 자식일 테니 증세과 참정권 박탈도 있서야 겠죠... 시민권의 세금 감면분은 영주권의 증세액으로 처리하고.... 이러면 다 군대 간다고요... 아니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돈 많은 놈들은 다 탈세하니까...ㅋㅋ
제가 몇번 글을 남겼죠... 국가의 기본은 조세..국방... 과학기술.... 이 세가 지입니다. 그런데 노대통령도 이제는 정치인이 다 된거 같아요... 1가구 2주택자에게 증세한다고 대책은 내려놓고 반발하니 총선이라고 서울 구청에서 이의를 받아 들여 낮춘다고...
저 군대생활 할때도 요런 불쌍한 이등병이 하나 있었죠... 정말 그 당시에는 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장애로 고생하시고 돈은 벌어야 겠고... 고참들은 적응 못 한다고 갈구고... 왜 이런 우리의 착한 자식들이 전방에 와야 합니까??? 그리고 꿈도 못 펼치고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이슬로 사라져야 하는 것일까요... 왜요??? 저 전방부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헬기타고 그 부상병이 실려 나갔고 살았지만 턱이 완전히 나가서 평생 죽만 먹고 살아야 한다고... 누가 말해주던군요...
우리 군발이들은 대통령 명령이면 죽음을 무릅쓰고 돌격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잘나서가 아니라 반대편 당사자가 통수권의 자격이 없어서 당선된 것입니다.
안 하겠다고요... 그러면 다 입니까... 그러면 대통령선거에는 왜 나왔습니까...??? 이게 부부 이혼입니까... 아니면 헤어지고 도장찍고 땡...
그만큼 우리나라의 가치가 없습니까??? 통수권을 저버릴 정도로...
싫으나 좋으나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그런 위치입니다.
그 죽은 이등병 부모에게 직접가시면 좋겠지만 시간이 안 되시면 국방부장관이랑 군면제대상 심사하는 사람들을 보내십시요... 머리 들고 찾아가나 보게요???
제가 말한 의견이 너무 파격적이면 차라리 존경받는 목사나 스님. 사회복지가로 이루어진 사회단체를 위원회를 만들어 이런 불쌍한 청년이 없는 나라를 만드십시요...
제발 제가 군대 전역한지도 언 3년이 지났습니다.
왜 똑 같은 이유로 당신의 자식이 죽어 가는지... 제발 좀 보십시요...
조세.. 병역... 과학기술... 세 가지 다 할 자신이 없으면 하나라도 임기내에 확실히 마무리 지십시요... 그러면 당신의 자식들이 다른 하나... 그리고 그 후에 더 하나... 그래서 조은나라 좀 만들자구요...
제발 하나라도 깨끗한 정치가 구현되어야 않을까요....
줄입니다... 글 써봐야 나쁜 놈이고 할 일 없는 XX의 망발일테니....
죽은 이등병에게 미안하다고... 전 그 사고 후로 그런 내 동생들이 없는 줄 알고 살았온 것이 미안하다고... 알았다면 대통령 당신이라도 내 손에 혼났을 것입니다. 지금도 전쟁이 나면 예비군들은 당신의 명령 하나에 목숨을 바칠 자식들인데... 참 화가 나는군요...
그리고 당사자의 부모님께... 부모가 돌아가시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맘에 묻는다는 말이 떠올릅니다.. 가슴아프시지만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헌법소원 거세요... 의가사 전역 반대한 놈들에게... 그 자식들 얼굴 TV로 한 번 보게요... 그리고 편안히 아들을 보내세요...
물론 국립묘지에도 묻히지 못하고 아픔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사람들의 대다수는 다 그렇습니다.
그 조상들이 우리의 불쌍한 영혼을 달래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왜 이 글을 남긴지도 모르는 인간들에게...
이 어린 영혼을 달래주지 못할 우리의 지도자에게...
그리고 군대 안간 인간들에게...
참 잘 났다고, 그리고 잘 살라고, 그리고 언젠가는 뒤지라고...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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