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대령의 위치-명계남 너 잘못 건드렸다
명계남이처럼 군대 안 갔다 온 놈은 몰라도 군대 다녀 온 예비역들이라면 다 안다.
대령이면 대대장급이다.
예비역 병장들이 대부분인데 군 생활 당시 감히 대대장 눈이라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다.
이등병->일병->상병->병장->
하사->중사->상사->
소위->중위->대위->
소령->중령->대령이다
위에서 보듯이 대령이란 계급이 호락 호락한 계급이 아니다.
대령 위에는 뭐가 있는가?
준장->소장->중장->대장이다
군대에서 부하 병력을 통솔 할 수 있는 최고의 지위가 대령이다.
그위 장군들은 계급은 높을지 몰라도 운용할 병력이 없다.
대령으로 예편 한 군인은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해
계급 정년으로 예편하는 경우인데 대령까지 진급 했으면
장군이나 진배 없다.
장군의 자리는 아주 작다.
그 당시의 최고 집권자의 힘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권력의 줄을 잡든지 아니면 뇌물 같은 비 정상적인 행위가 없다면
올라 갈 수 없는 자리가 장군이다.
그러니 대령으로 예편한 예비역들은 실력이 없어서 장군이
안 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비정상적 행위나 연줄이 없어서 예편 한 분들이기에
반골 성향이 강하다.
예비역 장군모임인 성우회가 있지만 이 단체는 위에 열거한 이유로
성향이 다른 장군들의 모임이기에 개판이다.
이런 예비역 대령의 총 회장이 서정갑 대령이시다.
이 분은 그동안 조,중,동에 수 많은 애국 광고를 낸 분이다.
좌익 척결 운동 본부 명의로 반핵 반김 척결 본부 명의로
수많은 광고를 냈었고, 최근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3.1절,4.19기념,6.25기념,8.15기념대회 광고를
내신 분이다.
그리고 이번 광화문에서 열린 문제의 대구 기자회견 북한 기자
폭행에 대한 집회건도 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 명의로 광고를 냈다.
육,해,공,공수,해병 전군 대령연합회 회장이시다.
이런 분에게 아직 군대도 갔다 오지 않은 코흘리개 애들을 내 세워
군대도 못간 명계남이 주도하여 백주 대낮에 테러를 가했다.
멍청한 명계남 잘못 건드렸다.
노무현 백 믿고 까불때 알아 봤다.
앞으로 두고 봐라.
국민의 힘인지 뭔지 이제 진짜 국민의 힘으로 뜨거운 맛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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