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역 의무와 관련 현역병 및 입영대기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예비역의 원성 또한 높습니다.
2년 2개월 동안 초등학교나 대학교 단과대학 크기의 면적에서
마음대로 외출도 못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죽을 고비 몇번 넘기며 군복무를 했습니다.
다른 예비역 현역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예비역들 사회에 나와서 어떤 대우를 받습니까???
아저씨...노땅....
이와 더불어 패미니스들의 여권신장 운동이 더해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마초,사회의 왕따...주변인취급 받습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군입대 직전 병무행정 과정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예비역에 대한 처우개선에 뭐가 있을까요??
예전 국회에서 군가산점 3% 얘기가 나왔습니다.
여성 및 군미필자의 경우 2년간의 사회봉사활동 이후
동등한 자격을 부여한다는 입법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새.........쏙~~~~~~ 무소식.....
예비역을 위해 누가 나서야 합니까??
직장 생활할때 2년 호봉, 직장 연령제한 2년 연장이
전부입니까???
국방부, 병무청, 예비역 간부 중심의 재향군인회
어디서 나서야 합니까???
사회가 법과 제도만으로는 운영될수 없습니다.
사망확률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는 특별희생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더불어 처우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답 부탁드립니다......
누가 나서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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