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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가혹행위, 폭언 등의 문제는 군에도 문제가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가정교육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부모들도 이등병 잘가르쳐주라고 아들에게 당부해야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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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폭력문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요.입영을 앞두고 있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이런 사건이 보도될 때 마다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하루가 멀다하고 자살, 성폭력 ,각종 잔혹한 폭력행태들에 분노가 치밉니다.국방의 의무 신성하게 지고 싶습니다.그러나 빈번한 폭력사태에 하나뿐인 아들 망가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사람들이 그렇게 자식들 군대 안보내려고 하는 이유를 관계당국은 깊이 느끼고 책임을 통감하시길 빕니다.각종 폭력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군대보낼 날이 속히 오도록 제도와 대안을 마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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