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14일 아침 9시 병무청 홈피 공익복무기관본인선택 들어갔다.
내 계좌번호 입력하고 연락처 입력하고 그리고 복무기간을 알아보았다
근데 사람들이 많이 접속했는지 원할하게 접속이 되질 알았고 거기다가 뻑하면
인원이 많아 서버가 어쩌고 저쩌고 경고 문구뜨고 내가 사는 곳이 노원구쪽이라 우리구만 아니라 도봉구,강북구,성북구쪽에도 알아보았다.
그리고 공석이있는 복무기관 선택했더니 서버에 인원이 많아...또 뜨길래 그 복무기간 다시 클릭했더니 이미 공석이 없다고 나오고 허망하지만 다른사람이 공석잡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다른데 알아보면 인원이 많아 서버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다가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더라구? 그래서 다른창에 네이버나 다음 클릭했더니 잘만되구 병무청 사이트만 이상해서 뒤로가기를 클릭하구 그래도 원할하지못해서 다시 병무청 홈페이지 접속했다 그래두 이상하고 먼가 잘 안되서 F5번을 눌럿다 그런데 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그것도 성북구에서 복무기관이 저절로 선택이 되다니;; 순간 당황스러워서 아닌가싶어 다시 복무신청해두 이미 신청했기에 안된다는데 내가 억울한게 마우스나 키보드를 만져서 움직여 복무기관신청텝에 클릭질을 했다면 덜 억울할텐데 나 그져 F5만 눌렀을뿐인데 지가 저절로 복무기관신청완료가 되다니 내 컴퓨터가 옛날것도 아니고 이상한 것도 아니고 지금 네이버나 포털사이트 거기다가 지금 고 사양 게임은 다 돌아갈만큼 사양도 좋고 수시로 바이러스검사와 캐쉬,쿠키등을 다 점검하고 인터넷도 광랜이라 문제될께 없다고본다 너무 억울해서 병무청에 전화했더니 담당자 하는말이 그런 문제는 자기네들이 접수나 받아본적이 없다며 서버에도 이상없다고 무조건 내탓으로 돌리는데 내가 말 길게 해봤자 내 입만아파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너무나 억울하다 그렇다고 입영일자 조회해보니 내 이름이 두둥 떠있고 내가 본인신청한걸로 나오는데 거기다가 복무기관취소할려고 했더니 어건 머 취소하면 2달 후에나 본인선택 가능하다구? 그럼 너무 늦게되는건데~ 감히 취소도 못하겠고 아놔~! 너무억울해요! 어디에다가 하소연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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