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포기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입니다.
아무 보상없다고 생각하게 만든세상이 밉지요?
지금 포기하세요.
조국이 없어 고생하던 할아버지 세대가 행복해 보이지요?
한국이 큰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말을 들은 6.25참전 미국흑인노병이 말하길...
"오오 나는 보상받았습니다. 불가능할것같은 폐허에서 한국이 일어서다니.."
삶을 포기하기 싫으면 월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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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대의 후회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군대 간 것입니다. 아니,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럴 것입니다.
아무 보상 없이 2년 2개월 동안 군 입대해서...군대 갔다오지 않은 사
람 보다 3년이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확실히, 이건 낭비입니다.
남자로 태어난 죄가...이리도 큰 것입니까?? 일제시대와 다를게 뭐가
있나요?? 남자란 이유로...적군과 싸우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군대..남성들 목숨을 담보로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남성들 목숨의 댓가가...도대체 무엇인가요??
군대...남자라면, 한 번쯤 가볼만 한 곳이다..생각했는데...
정말 실망스럽군요...누군가가 군대 얘길 한다면...
전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군대...다시 태어나서 가라 한다면..
삶을 포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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