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충국 병장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 하늘나라로 가신게 오늘인데..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선 육군관련 뉴스 중에 두가지 이슈가 있습니다..
하나는 故노충국 병장이 찢어지는 고통속에서 어제 하늘나라로 가신거고..
또 하나는 사건이 종결 된지도 몇달이 지난 장군의 사병 구타 사건입니다..
왜 하필 시간도 훨씬 지난 장군의 사병 구타 사건이 오늘에서야 언론에 공개 되었을까요?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국방부 높은데 계시는 몇몇 분들의 국민을 우롱하실려는 생각
에 저희 국민모두가 속고 있습니다..말도 안되는 진료 기록을 자랑스럽게 국방부 공지라고 띄워놓는
사람들이니 오죽하겠습니까?어찌보면 둘다 큰 이슈고 잘못된 사건이지만..사람들의 반응을보니
안타깝네요..찢어지는 고통속에서 묵묵히 군생활 마치고 제대 했더니 청천벽력같은 위암말기
선고를 받고 하늘나라로 가신 우리 故노충국 병장의 넋을 위로 하기보다..
장군의 사병구타사건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운운하니..
제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저 역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온 대한의 아들된 입장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서 이번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오진을 한것으로 추정되는 군의관의 자질문제 부터 고려해야 할것입니다..
이분이 제대를 하셔서 또 어떤 의료사고를 낼지 그 누구도 책임질수 없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국방부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혀서 국민들 그리고 한달에 5만원 받고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도 떳떳히 밝혀야 할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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