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군종실장은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다.
그런데 왜 이익집단의 대변인이 되어서 공명정대한 공무를
수행하지 않는가. 군종실장의 자리는 어느 한 종파를 떠나
공정하게 군종행정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선교연합회
한기총의 배후만 믿는 이익집단의 부속물이 되어 버렸으니
당연히 파면하고 사직해야 한다.
국가에서 받는 녹은 국민이 내는 세금에서 기인한 것이다. 공무원
윤리는 무엇때문에 있나.
민원의 의견이 정당하고 사리가 분명하면 민원을 해결해 주어야
국민의 원성이 없지, 상식과 합리적인 민원임도 불구하고
민원을 고의로 지체시키고, 꼼수를 두는 군종실장은 즉각 해임하라.
오히려 이익집단의 방어막이로 전락한 김영철군종실장은
군복을 벗고 목사로 돌아가 살아라.
그러면 떳떳하지 않나. 군복을 입은 장교가 특정단체의 뒷을
봐는주는 꼴은 더 이상 못보겠다.
군복을 입은 이상 국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민원을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함에도 어처구니 없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유신시대의 행동양식을 보여주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너의 행동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인지.
예수님이 오셨어도 그랬을까.
예수님 탄생한 날에 김영철실장의 회개를 빈다.
전투적 복음주의가 아니 박애와 사랑이 넘치는 균형있는 세상을
바란다. 이것이 진정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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