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를 제대한지도 어느덧 10년 강산이 한번 바뀌는 세월이다.
그런데 내가 군대있었을때 고참놈들이 늘 하던말이 요즘 군대 거꾸로 돌아간다였다.
12년전 내가 일이등병때도 군대서 그런 말이 있었는데 요즘에도 당연히 있는 말일거다.
그런데 내가 군대서 하나 분명히 느낀것은 아무리 군대가 변하고 민주화되고 했어도 군대서 일어난 문제의 대다수는 후임병들의 잘못이라기보단 고참놈들의 잘문과 문제가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훨씬더 많았다는게다.
시대가 바뀌어 군대가 변한다고해도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
내가 군대있을때 10중에 8은 고참놈들이 분명 잘못이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10여년전 내가 군대있었을때도 요즘 군대 꺼꾸로 돌아간다는 말이있었는데 그것이 지금 군대에서도 그런 말이 쓰이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시절 군생활하던때도 그런말이 있었다고하니 진짜 군대 꺼꾸로 돌아가는 정의란 뭐라고 말하기 힘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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