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을 상대로 민간인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소용없는 이유는
수사(군에서는 수사라고 하는데 상대군인 불러가 간단한 조사만 하고서는 그것을 수사라고 자랑하는 군)와 기소, 재판, 항소하는 절차 이모든 것을 모두 군인들이 관장하고 있는데....
근평등 모든 것을 소속 높은 분이 관할하는데 높은분 누가되게 정당하게 처벌을 할 수 있을까?
자기들 얼굴에 먹칠하고 높은 분 심기를 언짢게 과연 누가 할 수 있을까?
난 절대 못하지? 가만히 근무기간만 채우면 편한데...
자기들 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
군부대에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은 아무리 호소를 하고 발악을 해도 다 자기들 식구인데 당연히 소용없지...
또 윗분 비위를 건들리면 진급하는데 지장이 있는데 그 누가 민간인을 한번이라도 처다보려나?
민간인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면 그냥 뎅가당일텐데.....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도 힘없는 민간인은 그냥 처다만 봐야하는 신세네.....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
군 법무관 제대를 하면 그만이라지만 ,, 있는동안 누구의 지시를 받나요?
군 판사라도 민간인이 참여해야 그나마 민간인들이 더 억울하지나 않을려나...
군인이 아닌 일반 판사에게 재판을 받아보고 싶은데.....
자기 식구 보호하기 위해서 국방부에서는 상상도 안할테지......
자기식구 조직보호가 최우선인 국방부에서 자기 조직에 조금이라도 오점을 남길일은 안할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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