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현재 현역병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아들이 군대에 간지 1년이 되었는데 휴대전화을 일시 정지를 해 두고 갔다가 휴가 나오면 일시 정지를 해지
하고, 부대에 들어갈 때 또 일시 정지를 하곤 하더군요. 거기 까지는 좋습니다. 헌데 나라일을 하기위해 군대
에 간 사람한테 기본요금 3800원이 꼬박 꼬박 지불되더군요. 일시 정지를 하면 군대에 간 것을 확인했을때
는 3800원이라는 기본요금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간혹 부모가 없다든지 또는 능력이 없는 부모라면
쓰고있지 않는 휴대전화요금을 친구나 그 외 사람들에게 지불해 줄 것을 부탁해야 되는데 왜 정부에서는 이
러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할 생각을 하고 있지 못할까요? 군대에 간 군인들에게는 당연히 요금을 청구해서
는 안된다고 봅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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