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당부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초등학교는 원래 금연구역으로 알고 있는데
아침에 민방위 소집하는 날이면
그런 기본적인 규칙은 무시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와서 운동하고 쉴수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참 민방위 날은 정말
되먹지 못한 70% 의 성인들이 와서
담배를 실컷피우다 가는 날인것 같습니다.
운동하다가도 담배때문에 정말 참을수 없을정도 입니다.
불광 초등학교에서하는 민방위 훈련 날이였나 봅니다.
노인분들이나 젊은 사람의 짜증나는 표정은 아랑곳 하지 않은채
열심히 끽연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지옥이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 민방위 소집 이라면
없어지는게 낫지 않은지요 모여서
담배만 실컷 피우고 가는 자리라니요 ??
다시는 이런경우를 보고 싶지 않네요
이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민방위 소집이라면
없느니만 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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