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지금 군대있습니다.
포상휴가를 받으려고 축구를 하던중 팔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게되었는데
그 소식을 들은지 2달이 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2달을 넘기고 있으니 지금 가족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밖에나와 수술을 희망할경우 군복무중 쓸수있는 휴가외에
따로 수술과 치료를 위한 휴가가 주어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본인이 군복무중 쓸수있는 휴가로 나와서 수술할경우 9박10일정도 인데...
집과 군대가 멀리있는지라 오가는데만 2일이 걸립니다.
2달넘게 방치해둔것도 걱정인데
수술과 치료를 위해 따로 휴가를 주지않는다는거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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