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방사능 비로 학교가 휴교를 하고,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라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장화와 비옷을 착용해 비를 맞지말라고
온국민이 방사능비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지금...
왜 군인은 속옷까지 젖을 정도로 비를 쫄딱 맞으며 일을 할까요? 오늘 이 비를 꼭 일부러 맞도록 해야만 했을까요?
방사능비..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걱정스럽네요
비를 하루 종일 맞아가며 하는 일 얼마나 중대한 일이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과연 하필 방사능 비 농도가 오르고 있는 지금
이 비를 꼭 맞으며 해야만 했을까요
"국방부 장관님 아드님이라면 이 비를 하루 종일 맞게 하겠습니까??"
이 비를 맞은 채로 씻지도 못하고 밥도 먹었고
또한 오늘 밤새도록 샤워도 못한답니다.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혹시
만일에 하나
이후,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긴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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