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인사부터 드리죠
안녕하십니까?
1/31일에 신검 받으로 갔다가 7급재검나왓습니다.
아침8시까지 오라길래 전날에 내려가서 하루밤 자고갓는데.
재검이나오니 좀 짜증났습니다.
한달뒤에 필요한서류 다때서 다시온나고 하더군요.
네 여기까진 좋습니다.
몇일 지나서 한달뒤면 몇일일까 궁금해서 날자를 물어봤습니다.
부산에 전화하니 기다리면 날짜를 통보해준다면서 기다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주가 흘럿죠 3월이내요.
어머니가 불안하셧는지 창원병무청에 전화해서
재검날자를 알아볼려고 하면서물었는데.
본인이 다시 신청 해라고 하는겁니다.
어이가없죠. 곧바로 부산에 전화하니 다시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2월달은 꽉차서 자리도없고 3월말에 자리가있내요.
지금 장난합니까? 기다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다시 신청해라고합니까?
왜 여기고 저기고 전화하면 말이또 다릅니까?
신검받으면 군대가야지 아니면 학교를 다녀야지 멀하든지 할텐데
지금 머하자는겁니까?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이짓하고 이저짓하고하는건줄압니까
정말 짜증이밀려와서 글이라도 남깁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신검받으로가면 그게신검입니까?
이상있으면 큰병원가서 진단서 때오라고하는데 그게 신검이냐고요?
이상있으면 진작에 병원가서 필요한 진단서를 다때오라고 하던가요
병원에가서 진료받고 검사받는데 그건또 누구돈으로 냅니까?
오늘병원가서 서류다때니 병사용진단서는 의료보험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검사 몇번받았더니 돈이 20만원 가까이됩니다. 이따구로 해삿는데
짜증이 안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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