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민소득 2만불을 꿈꾸는 나라에서 남녀성간의 불평등이 이 나라처럼 큰 나라가 어디있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징병제도다.
그나마 가산점까지 없애면서도 남자(징병대상자)들 등골을 뼈 먹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라 하겠다.
미국의 한 유명저널지의 발표에 따르면 OECD 국가중에 한국남성의 인권 수준이 심각할 정도라고 했다.
이런 상황 같은면 남성부를 만들어 남성인권을 보호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아닌가?
대선,총선 때 여성표에 눈이 먼 정치자들은 앞 다투어 여성에 관련된 공약을 남발했다.
또한 군장병의 표를 얻고자 군복무 기간단축(청년실업의 심화)이라는 국방 분야에까지 거침없이 도마위에 올렸다.
갈수록 허약해져가는 젊은 세대들이다.
40대의 체력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연구 발표가 나왔다.
3D 업종엔 자국민 노동자가 없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이로인해 발생되는
국가경쟁력의 저하 및 사회적 문제 또한 적지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남녀공동징병제를 전면 실시함과 동시에 3D 업종을 병역특례업종으로 지정하여
대체복무를 시키는 것이다.
고임금으로 국내를 떠나야하는 산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렵고 힘든 일을 복무기간중에라도 무난히 할 수 있었다면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데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성에게 징병제를 말하면 흔히 출산을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이스라엘,독일,북한 등이 남녀공동징병제 국가이다.
이 중에서 북한은 복무기간이 무려 10년이다.
제대할때까지 결혼도 못한다고 한다.
물론 여성같은 경우는 출산을 할 경우만 제대를 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우일하게 한국여성만 출산하고 생리를 하는가?
정부 부처인 여성부도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걸로 안다.
여권을 신장시키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신장되는 것 만큼 의무 또한 스스로 주장하는 올바른 여성부와 여성단체들이 없다는 이 나라 현실이 한탄 스럽다.
723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