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루 끌려가는것이지요
안가면 법 제도루 징역형을 가지요
언제까지 이런 미개한 후진국형 군 제도를 유지할건지 궁금 하네요
왜 강제루 끌려가서 잘못함 깜빵가구 구래야만 합니까
끌려간 젊은이들이 국가공무원만큼 돈을주면 이해 됩니다
강제 징집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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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방의 의무를 마친지도 어언 2년이 다되어가는 예비역2년차 양종진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우연히 인터넷서핑중 다음 뉴스를 읽게되었는데, 군의 얼차려가 팔굽혀펴기 뜀뛰기 선착순등의 얼차려가 배제되고 인권에 침해되는듯한 얼차려등은 금지시킨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하지만..이게 말이 됩니까..군대는 고생하라고 갔다오는것입니다. 사회의 때를 벗고 나라와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몸소고생하여 체험하고 깨달을수 있는 돈으로 살수없는 값진경험을 얻어다주는곳입니다.그러나..인분먹인사건이나 잘못한 병사를 혼냈는데 그걸 못견디고 자살한 사건등등..그러한 극히 드문 경우를 늘상 있는 일인양 왜곡한 잘못된 기자놈들의 기사가 일반화되어 네티즌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놀랬다는 이유로 군생활 군기강이 아예바닥을 기는거같습니다.
이건 군대가 아닙니다.전시에 약진앞으로!!하고 지휘관이 외치는데 아무도 안나가는경우..분명히 생깁니다.이런식으로 해이해지는 군대는 나라지키는 현역군인들을 믿고 세금을 내는 국민들이 더 거부할것입니다.그리고 다들 요즘군대보고 실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너무 편하고 너무 풀어져있다고...그깟 네티즌이나 기자놈들의 여론때문에 너무많이 바뀐것아닙니까?진짜 잘못될정도로...사회보다 더 편하고 동아리MT때보다 더 편하게 기합받는다는말 거의 다합니다.이래선 안됩니다.강도높게 그르치고 교육하여 당근와 채찍으로 다스릴줄 아는 군대가 되어야합니다.이런식으로 할랑하게 군생활하여 전역하면 늘상 군대갔다온시간아깝다네...하면서 불평불만토로할게 뻔하고,인생의 값진경험했다는생각은 전혀 들지않을게 분명합니다.
저도 내무반장하던시절..어느 이병이 총기상도 늦게하고 병기를 잊어먹을뻔한 일을 자주저지르고 말을 하도 안들어서, 뭐라고 할수없어 때릴수도 없고하여, 긴장을 시키기위해 원산폭격몇분정도 시키고 뜀뛰기정도의 기합을 줬습니다.그런데 그 후 이 병사가 소원수리함에다가 자기실수에 비해 너무 과한 기합을 줬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제 이름석자를 적었습니다.저는 불려가서 억울하게 그르침을 당하고 다행히 일이크게벌어지지는 않았는데...이런게 요즘군대의 현실입니다. 지휘관들이 이런식으로 만들어놓았단말입니다.그깟 몇몇사람들의 항의에 못이겨 군기강을 이런식으로 해이해지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그러나 모순점도 있습니다.말을 안듣는 사병이 눈에 거슬린 한 간부가 "너 OOO그 녀석,.기합좀 잡어라 말을 도통안들어서 원.."이렇게 말씀하시길래.."기합줬는데 소원수리함썼습니다.그래서 제가 질책받았는데 도대체 저보고 어쩌란말입니까.."하고 폭발할정도로 답답한 제가 항변을 했더니 그 간부는 아무소리못하고 나가셨습니다.
BR> 강한 군기강의 확립은 이나라의 군인들의 정의와 중요성의 이해를 시킬수있고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사회에나아가도 윗사람에게 지킬도덕과 예의를 길러주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상의 성숙으로 성장시켜주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군기강을 예전처럼 엄하게 부각시켜주시기 바랍니다.국가와 안보를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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