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사자부대에 있는 '충성의 집'을 비롯해서 호프, 노래방;;;
문제 많습니다.
우선 가장 문제가 되는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안올리려다 올린다.
이번에 사령관님이 바꼈다고 들었습니다.
바뀌면다냐고 지들은 명절날 집에서 가족들이랑 지내고
상근들은 나와서 일하냐??
그것도 다른 보직에 있는 상근들은 빨간글씨 하나도 안빠지고 다쉰다며?
근데 충성의 집 애들은 빨간날도 돌아가면서 나와서 일하라며??
걔들은 인간아니냐고;;
그래 설 전날 나와서 일하는건 상관없다 이거야;;
근데 설날도 나와서 일하라며??
야!!! 생각이 있는놈이 사령관을 해야지
그날 면회객이 오면 얼마나 온다고 지랄이냐??
많이 와봐야 몇건이겠냐고 명절날 어떤놈들이 그렇게 많이오냐고
근데 아침부터 애들 차례도 못지내고 부모님께 세배도 못드리고
나와서 아침부터 죽치고 일시켜야 속이 시원하냐??
사령관 바뀌기 전에는 다들 쉬라고 하더만..
걔들 일시킬꺼면 다른 상근들도 나와서 일시켜야지..
어따대고 차별이냐??
거기다가 걔들은 정기휴일이 월요일인데
그날도 나와 일하라 그랬다면서??
걔들이 무슨 일하는 로봇이냐??
니들이 한번 나와서 일해봐라;;
어떤가.. 다른 평일날도 마찬가지지;; 충성의 집은 9시까지 근무하는건데 스타들 와댕기고 사령관 와댕기면서 고기를 얼마나 쳐드시길래 애들이 11시넘어서 끝나냐?? 한번도 제시간에 맞춰 끝내준적 있기나 하냐?? 씨발놈들아~~
사람을 적당히 부려먹어야지 군인이 무슨 외국인 노동자냐??
아니면 밭에서 일하는 소냐?? 니들이 한번 나와서 그따위로 일해봐라~
야;; 국방부에 신고 안들어간게 어디냐??
씨발 나같았으면 벌써 열댓번도 더 올렸어 병신들아~~
내가 여기다가만 올릴꺼같냐??
신고해버릴꺼야 썅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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