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위해 우리는 그동안 땅도 내주고,물자도 지원하고,걔네들이 훼손한 환경에도 침묵하여 왔었다.
근데, 이제 미군은 중국을 가상의 적으로 하여 새롭게 동북아 유지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다시 평택땅도 내주며 계네들이 하자는데로 다 해주자는 말인가?
자주국방,자주국방 얘기하면서 정작 도입하는 무기는 미국 눈치보며 비싼값에 사들이고, 미군없으면 마치 망할 것처럼 벌벌떨면서 하자는 대로 하 해주는 게 자주국방이란 말인가?
미국이 하는 일은 우리의 안보를 위한 일이니까 무조건 하자는 말에 이제 더이상 속지 않는다. 국방부는 속을지 몰라도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미국의 시다바리로 살고 싶지는 않다.
너희들, 불도우저로 탱크로 평택대추리로 들어와라.
우리는 맨몸으로 이 땅을 지키련다.
더이상 미국의 시다바리로 살고 싶지 않거든!!
종속국방을 외치는 더희를 더이상 국방부라 부르고 싶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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