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공감합니다만, 인용을 잘 못 했군요. 장영달이가 마치 군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처럼 느껴지게 되어 있는데 그 인간 군을 위해서는 정말로 국회의원 해서는 안되는 인간입니다. 군인을 존경하는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국방부의 수장이 되겠습니까? 말끝마다 군대를 욕하고, 군복을 입고 있는 사람을 부정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군대를 생각한답시고 껄떡거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정말 구역질이 납니다. 노무현정권 말기에 민간인 출신 국방부장관이 되겠다고 설치고 다니는데 그 인간이 국방부 장관되면 국방부 문 닫아야 합니다. 그 인간이 살아온 여정과 행적을 보면--- 군대 정말 아찔합니다. 현 정권이 군대를 망치는 마지막 작업이 아마도 정영달 같은 해바라기 민간인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일 겁니다. 사실 지금 장관도 전형적인 해바라기지만 그래도 군 출신이라 최소한의 예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글은 이렇게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뚜껑열린당 영달이가 이렇게 큰 욕심을 냈다. "군을 이따위로 운용하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그래서 내가 국방부장관이 꼭 되어야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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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 정권인 노무현 정권은 도데체가 군운용을 어떻게
했길레 심지어 여당의원의 입에서 까지 이런 긴 한숨소리가
세상을 진동시키게 하는가..?
그렇다, 누가 봐도 대한민국 군대가 이상해 지고 있다.
아니, 이상한게 아니라 완전 오합지졸이 되고 있고,
더 정확하게 군대용어로 표현 하자면 "완전 X판이 되고 있다."
누가 대한민국 군대를 이토록 무참하게 뭉개고 있는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 끗빨 한다는 자식들만 교묘한 방법으로
군대를 회피 했는데
요즘은 각 분야에서 별스럽잖케 한껀만 올려도
권력을 잡은 자들이 軍 를 너무도 가볍게 알고
마치 제호주머니에 든 사탕 하나 꺼내주듯 쉽게도 軍을 면제해 주고있다.
그러니 애국심보다는 개인 사리사욕에 눈먼 일부 국민들은
노 정권의 군대 푸대접 정책을 눈치채고
별 별 허잡스러운 꺼리를 만들어 이핑계 저핑계를 대며 군대를 안 보내고,
군대를 안 갈려고 하고있다.
국방의 임무는 신성하고도 막중하다.
그런데 얼마전에 희한하다 못해 기절초풍할 일이 한가지 벌어졌다.
아니, 우리사회가 軍을 얼마나 하잖케 보고 있나, 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장면인지도 모른다.
어떤 젊은교사 하나가 "자기는 마음이 너무 착해서 군대체질이 아니다" 며
"그러니 나에게 대체복무를 달라" 며 뻔뻔하게도 기자회견까지 했고
쓸개빠진 기자 놈들은 그것도 기사라고 취재를 해서 방송에다
전국민이 보고 배우라는 듯 나발을 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있었다.
또 어떤 군인들은 지금의 부대가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가 원하는 다른부대로 보내달라고 데모까지를 하였고,
기강해이로 군대 내에서 동성애가 심해져
가뜩이나 만연하고 있는 AIDS가 심히 걱정‰쨈?
또 여러분들도 뉴스를 통해 이미 보셨듯이 억장이 무너지고 피가 거꾸로 솟는것은
몇일전 미군들과 합동훈련하는 훈련장에 민간인 놈들이 겁도없이 기습으로 처들어와
마치 마녀사냥이라도 하는냥, 북치고 장구치며 훈련하는 군인들의 멱살잡이를 하며
"침략자는 물러가라" 며 난리 굿판을 벌려도
가장 분노해야할 대한민국 국방장관이란 사람은 무슨 잔치판 구경하듯 했고,
강건너 불구경하듯 했다.
더욱 중요한건 이 나라 대통령의 認識 이다.
지난 4월 3일날,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제주 4.3사건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해서 슬픔에 차 있는 유가족들을 앞에놓고
"국가권력에의해 저질러진 잘못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의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악질 공산 빨갱이들에게 우리네 순박한 경찰들과 아직 어리기만 한 군인들이
무참하게 도륙당한 것이 마음속으로는 통쾌하고 속시원하다, 는 설마 분명히
아니겠지만.
그렇게 까지 빨갱이들을 모조리 다죽여야 하고,
그러면서 그통에 억울한 민간인들까지 그토록 많이 죽여야 했나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마음속으로 억울하고 분하다, 는 말은 되지 않는가..?
노무현이란 사람이 오늘날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
바로 그 옛날 나라를 지킬려고 수없이 죽어간 그 군인들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땅에 와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어준 그 미군들 때문에,
오늘날 인간 노무현이란 사람이 사법고시라는 것도 합격하고,
호사스럽게도 민주화가 어쩌니, 독재자가 저쩌니, 떠벌릴수 있었고
더러운 돈을 원도 한도 없이 써가면서 국회의원도 될수있었고,
"대통령 못해먹겠니, 대통령 하기 어렵니" 하는 속좁은 철부지나 하는 투정까지
부려가며 대통령도 해먹고 있지않나...
노 대통령은 현 주한 미군도 내보내고 우리 힘으로 우리 국방을 지키자며
자주국방, 운운 하면서 큰소리 치고있다.
그러나 왠일인지 그[노 대통령]가 하는것을 보면
軍의 임무나 생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것 같고, 軍의 사기는 떨어 트리고
군대를 나약한 집단으로 몰고 가는듯한 우려를 준다.
軍 통수권자가 軍에 대해 해야할 가장 큰일은
국가 방위를 위해,또는 전쟁 상황에서 장병의 생존성 강화를 위해 군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
전임 대통령 김대중은 우리 국군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서해상에서 북한군들이 처들어와 대포를 쏘드라도
우리 軍이 한사람이라도 죽기전에는 대응 사격을 하지 마라" 라고 했으니.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명령을 내리는 듯 하다.
"북한군은 우리의 동포이니 절대 처들어 오지않을 것이다.
또 북한군이 사격해와 우리軍이 사상자가 난것은 敵意가 아니라 오발일수 있다.
그러니 우리軍도 총기는 위험하고 안전사고가 날우려가 있으니 모두 회수해
박물관에나 보내라"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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