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비군 정말 황당합니다.
이번에 예비군 받다가 허리를 다처서 병원에 입원후 예비군 면제 신청을 했는데
허리는 아파죽겠는데 아파도 나가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라구 하니 정말 황당하지 안습니까? 면제 사유가 예비군 법에 일치하지 안맞으니 가서 훈련받으라니...
정말 이해가 가지가 안는군요! 그렇다구 아파서 입원한 병원비를 보조해주는 것두 아니구 무조건 가서 아프던지 말던지 가서 받으라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나 하고 정말 황당합니다.
그리고 아파서 안가면 나중에는 고소한다구 할거 아닙니까? 정말 이래두 되는겁니까? 정말 오늘 재신체검사 받구와서 우리나라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를 받을수 있냐니까 병무청에서 하는일이 아니라고 다른데 가서 알아보라구만 하고 대체 어디가서 이상황을 하소연 해야합니까?
진짜 나중에 또 훈련받다가 또아파서 병신이나 되서야 면제해주겠다는 아닙니까?
면제 기준에 보니까 딱 그상황 외에는 면제 받지두 못하겠던데....정말 어처구니없구 황당한 기준이더군요!! ㅋㅋ 제가 나중에 또 훈련받다가 다치면 그때가서 또 신체검사 받자구 하겠죠? 병무청에서는! 그런식으로 대처하지마십시요...
소일고 외양간 고치는식으로 일하지말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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