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가 병무청이 도대체 무엇을하는 기구인지 어이가 업어서 한번 물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한차의 거짓이 없으며 과다하게 포장된 내용이 아닌 제가 경험했는것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제가 2009년 5월 부산지방병무청 （망미동）에서 신체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때당시 신체검사하는동안 어이가 없는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신체검사를 시작하자 군의관들이 자 카드 찍고 가면되 카드찍어 &＃46945;&＃46945;..
저 어깨탈구입니다.. 음 엠알아이 병사용진단서 가지고왔어? 네 여기 있습니다..
칙칙.. 이거 수술안해서 현역이야. 분명 병원에서는 과다하게 무리가 가면 안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하지만군의관께서는 그냥현역이야 하시더군요 그리고 내과 입니다.
제가 스트레스 위염 십이지장출혈성염이 있습니다 병사용진단서 가지고왓어? 아니요.
그냥가 다 아프다고해.. 그냥가면되 그후..저는 10월5일날 논산훈련소로 입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3일후 신체검사가 실시 되었고 그과정에서 치과에가니 턱많이 나온사람 나오라고 하더군요
갔습니다 군의관: 이해봐 네이~ 군의관:어? 이거 심한데 병무청에서 머라고안하더냐? 예 저는 몰랏습니다
그런설명도 못들었구요 너 이거 너무 심하다 정밀신체검사 국군병원가서 받아봐.. 네.. 국군병원갔습니다..
치과 대위 군의관님이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를 하자 이거 너무심해 귀가 조치 해야되겟네..
병무청에서 무슨이야기 업었니? 예 없었습니다..
너는 기준이 현역은 못올것같은데.. 그리고 국방부령 책을 보여주시며..
이거 현역아니야 다시가서 검사받아봐.. 치료하는데 최소한 3년이기때문에 쉽지 않을꺼야..
네.. 그후 저는 훈련소에서 다시 집으로 오는사태가 벌어졌죠
그리고 오늘은 10월20일 저녁6시즘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여기 병무청인데 신체검사 받으러 안오십니까? 네?
저 입대하고 다시 귀가받아서요 재검말입니까?
아니요 신체검사요 안받으셨는데..음.. 주민번호가?
（병무청에서 주민번호 확인도 안하고 전화합니까?）
요즘세상이 어떤때인데 전화로 주민을 가리켜줍니까? 아네..
뒷자리가 0127 아닙니까? 아닌데요.. 동명이인이네..
수고하세요 라고하며 전화를 끈더군요
이대한민국에 동명이인이 몇명인데
그럼 4500만명 국민한테 전화다하고 이제서야 저한테 전화를 하시는겁니까?
그럼 전화를 1년전부터 하셨겟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병무청에서 제대로 신체검사 안하는바람에 다시 왔다갔다
그리고 개인정보 확인을 안하고 동명이인 인지 확인도 안한체 신검받으러 오라는둥..
참 업무를 어떻게 보는건지 정말 법으로 대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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