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정문 앞 용산경찰서 기동대가 24시간
상주하면서 경비를 해주고 있다.
시위대들의 불법시위와 국방부 안으로 쳐들어 가는것을
막아주기 위해서란다.
그 옆의 한미연합사 정문앞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한국의 안보를 위해 한미가 연합으로 구성된 최고의
군 작전사령부를 전경이 지켜주고 있는 현실.....
언제부터인지 군이 시위대의 폭력에 무력해지고 자체
군사지역도 방어를 못하게 되었는지 한심한 현상이다.
과거 한순간 일부 군인들이 정치적 야심으로 군을 이용
한 사례가 두어차례 있어 불명예 스런 오점이 있는것은
부인못할 사실이다.
그렇더라도 군을 그렇게 이용한 일부 인사들과 연게해
두고두고 끊임없이 비난과 함께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군이 약화되고 허약한 군대는 평시에
사고만 나게되고 사기가 떨어진 글자그대로 오합지졸이
될수 밖에 없다.
이런 군대가 전시에 적과 싸워 이길수는 더욱 없을것이고
종국에는 국가가 멸망하는 설움을 온국민이 맛보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를 우리는 역사에서 얼마나 많이 보아왔든가?
고구려, 백제, 신라의 멸망, 고려의 쇠퇴, 임진왜란, 6.25
그렇게도 당하고 찢기고 죽임을 수없이 당했으면서도
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가>
이제 우리는 감성적 판단보다는 이성적 판단으로 군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데 온 국민이 캠페인을 벌여야한다.
군이 자신감과 명예심을 갖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
군인들이여 고개를 들고 당당하게 행군하라.......
그대들의 양어깨에 7천만 민족의 생존이 걸려있다.
70만 대군의 행진에 작은 희생은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 한다.
군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임무와 권한을 필히 준수하고
당당하게 행사하라.
시위대가 군사지역을 허럭없이 침투, 점령하면 가차없이
퇴치해야 한다.
군을 약화시키고 위상을 훼손시키려는 의도는 결국 국가를
멸망시키려는 반역의 음모와 다를것이 무엇 이겠는가?
우리 국민들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이행하도록
노력하고 이해해 주어야 한다.
국가가 망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국민들의 생존권 보장보다 더 높은 법은 어디에도 없다.
멸망후에는 인권도 행복도 그져 글씨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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