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이가 없어서 국방부에 글을 남기게되네요
몇일전 전라남도에있는 모 해군부대 소속 하사들이 자기들끼리 술을 마시고 말다툼
후에 주차해둔 제 차량을 아무이유 없이 손괴를 입힌 일이있었네요
경찰소에 신고도 하였고 경찰들 말이 군인은 헌병대에 인계가 된다고 하더군요. 당일새벽에 함장하고 주임원사 인가 그사람들도 왔다 갔구요
당연히 헌병대에서 일처리 할거라 생각했죠 헌대 연락이 없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경찰소에 직접가서 가해자 전번을 알려달라고 하여 어찌 할거니물으니 저녁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할한 합의점과 합의금을 결정하여 일을 보기로 했는데
오늘 그 가해자 부사관이 그날 했던 합의에 대해서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부대에서 처벌하고 징계가 끝났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요
하도 괴씸해서 해당부대 민원실에 물으려전화를 하였더니 안받더군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국방부.. 해군사령부 전화하여 여기저기 전화돌려서 묻고묻고하여 해당부대 교환을 통하
여 헌병대 전화번호를 알게되서 통화를하였는데(수사과장) 헌병대에서는 서류가 안넘어와서 보고만 받았지 처리가 안됐다고 하더군요
지금 가해자인 부사관은 그냥 배째라 하고있습니다. 함장이라는 사람하고도 통화햇는데
함장인 자기의 말도 안듣는다며,, 원할하게 알아서 하랍니다..
저 일년이면 얼마인지 몰라도 국방비에 내고 있는걸로 알고 있브니다. 민간인의 재산을 보호해야할 군인이 술마시고 지들끼리 피투성이 될정도로 싸움을하다가 홧김에 제차량에 대하여 손해를 입힌후 합의하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다른소리 하는건 도저히 이해도
안된뿐더러 용납이 안되네요
또한 가해자는 나몰라라하고 예하 상관들은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더 어이없는거는 이런사실들을 부대내에서 자체적으로 묻으려고
했던사실들이 들어나는게 더 화가 치밀어 오네요
저 이글 국방부 및 해군본부 청와대 언론등 제가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알릴려고 하네요..
도데체 대한민국 군인들은 민간인 재산에 피핼르 입힌후에 나몰라라 해도 되는 특권층
인지 아직도 군이 국민의 위에 군림하는 세상인지가 궁금하네요
7503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