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장'이라는 이름표에선 자기 마음대로 한마디로 꼴리는대로
하라고 되어있나보죠??
101여단 275포대장은 포대장의 역할을 잊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으로 따지자면 아빠에 속하는 사람이 포대장 아닌가요
가족중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이 어디있습니까 ?
이놈은 좋고 저 놈은 싫으니 싫은데로 일 시켜먹고 부려먹습니까??
친구의 말을 듣자니 제2의 노충국사건으로 붉어진 전웅배병장의 사건때문에 조사를 받고 있다는 군요.
친절한 포대장이었다면 이런일이 왜 있겠습니까?
당신의 자식이 군대를 가서 당신이 하고있는 대우를 아들이 받는다고
생각해도 그럴수 있나요??
날짜맞춰 꼬박꼬박 받는 월급이 부끄럽니않게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합시다
당신같은 포대장 아래 내 친구가 내 아들이 갈걸 생각 하니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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