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니말대로 과거에는 분명 있었다,
지금은 절대없다,
니얘기는 모두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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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12월.6일 국민일보를 읽고 느낀점이 있어 이글을 드립니다...
군장병의 사병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들어 보겠읍니다.....
1.대령(일부 중령)급 이상 장군의 숙소에 당번을 배정하여 잠자리 식사를 시중드는것은 괜찮으나 엄연히 부인과 동거를 하면서도 당번 둘.셋을 두어 하인 부리듯이 하는 .몰상식한 지휘관들이 많읍니다...선진 외국군은 사무실 당번만 있는걸로 아는데..이게 일제의 잔재입니다..
2.소령급(일부 독립중대 대위급 포함) 이상의 장교에게 배정된 차량및 운전병은 24시간 잠도 못자고 대기 하면서 회식이나 개인용무를 마친후 밤낯이나 공휴일도 가리지 않고 지휘차를 이용 민간인의 원성은 물론 사병들의 정서에도 반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읍니다..
3.골프나.테니스.바둑.예능에 특기가있는 병사들을 선발 장병의 체력단련이나 정서순화에 기여하는것은 좋으나..특정한 지휘관의 전유물이 되어 있으며 사실이 아니길 비나..자녀들의 교육도 가르친다고 하니..이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 됩니다..
4.그외 장군이나 지휘관의 휴가 외박시는 당연히 고향까지 동행..이사비용이 나오는데도 군용트럭을 이용하는등..
과거에는 관행이었으나 창군 50주년이 넘은 국군에 근무하는 장교로서는 할일이 아니라 사료 됩니다..
이제 문민화된 정부의 국방을 책임진 수장으로서는 이러한 못된 일제의 관행에서 벗어나게 만드는것이 과거사보다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외람되었다면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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