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철마다 오는 짜증나는 전화
그 전화는 한국여론조사기관 청소년인 나는 어쩌란말인가
수신거부도 없는 전화를 하루에도 1~2통 많을땐 3통을 받아야한다
일주일에 평균 7번오는 전화 피해자는 결국 나와 나의 누나이다
선거 따위 어찌되도 상관없는 나이이다
선거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나이이다 그리고 난 선거할 마음도 없다
왜냐? 선거를 하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선거철마다 왜 피해를 입어야하지?
한국여론조사 기관은 뭔데?
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살고 있다
더럽게 시끄러운 쓰레기들의 소음
어른들의 욕망에 채워져 단지 시끄럽데 떠들어 될뿐이다
더럽게 시끄럽다 거리에는 바람잡이 아줌마들의 박수소리와
입에 발린 위선자 같은 말을 하는 후보자
단지 그것뿐이다
거기서 의문점이 든다
왜 한국여론조사 기관은 수신거부가 없는거지?
하루 못해도 한번씩 걸려오는전화 받을때마다 오는 화
이 짜증과 화는 어디서 풀어야 하나?
나는 낮잠 조금자고 독서실에 간다 근데 그시간때 쯤 걸려오는
거지같은 사람의 목소리 한국여론조사기관 여의도 뭐시기 입니다
바쁘시더라도 1분만 시간내주십시오
1분 1초도 너딴놈들에게 쓰기 싫고 아까운 시간이다
왜 그딴놈들을 위해 내가 피해를 입으며 왜 내가 화를 품어야하나?
12월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스트레스 무진장 받는다
그런데 거기에 왜 더 스트레스를 주는것이니?
난 정부에게 한번 묻고 싶다
이렇게 국민이 짖어봐야 국방부 홈페이지 답변달아 주는 사람이나
시간이 조금남아서 이 글을 보는 몇몇사람들일 뿐이다
내 말이 틀리냐? 내 말이 거지같은 윗다가리 놈들한테 들릴까?
아마 한 천명정도 모여서 언성을 높여 말하면 소식은 들을수 있겠지
들려봤다 "저놈들또깝치네"하고 쓰레기들은 골프나 치겠지
지들 선거하는데 왜 나까지 피해보냐
선거해서 당선되어봤자 재대로 일하겠나?
비리나 저지르겠지.. 이번에도 비리저질러서 짤려서
재선거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겠지 뻔하지 나라가 뭐
이렇게 18살 먹은 학생이 이렇게 비관적으로 글을 쓰는데
다른사람은 오죽할까..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여론조사기관을 테러하고 싶은 심정이다
다른 잡소리가 많았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3줄로 요약한다면
거지같은 한국여론조사 기관 전화번호를 내게 알려주던가
거지같은 한국여론조사기관에 그 쪽 국방부님들이 수신거부기획을 제안하던가
아니면 선거를 하지 말던가 청소년에게 피해를 주지말던가
아마 이 비스무레한 글도 한두개가 아니겠지
선거 철만되면 아마 몇천통은 날아올껄? 뻔하지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ㅋㅋㅋ
한심하다 그닌깐 후진국 소리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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