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은 지금 파주 금촌에 7095 백마부대에서
나라를 열심히 지키고 있는 군인이랍니다.
백마부대가 포상휴가를 그렇게 안 주는 부대로 소문이
나있던데, 정말로 포상휴가가 별로 없더라구여
남친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요즘 훈련으로 너무
힘들어 하고 지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정말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포상휴가 나오게 하려고 국방부 이벤트에
목숨걸고 메달려 응모하고 그랬지만,
어째 잘 될지 모르겠네요,,,
제 남친 정말 이번에 꼭 포상휴가 나오게
하고 시퍼용~~ 꼭 좀 뽑아주세요,,
제 남친에게 포상휴가 주시면
정말 값지게 쓸게요,, 그리고 아마
남친도 포상휴가로 더 힘찬 군대 생활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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