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정도가 지났을것입니다.얼마전에 버스를 탔는데 군인한명이 좌석버스맨앞에 앉아있더라구여.사람이 많아서 안탈려다 그냥 탔습니다.
애기는 이제부터입니다.군관계자님..요즘 군대는 군인이 휴가복귀할？？ 귀에 엠피쓰리 꼿고 부대복귀합니까?더 어이없는건 자리맨앞에
앉아있던 군인앞에는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힘들게 서있었는데도
자리를 비켜주기는커녕 귀에다 이어폰이나 끼고 노래나듣고 흥얼거리고,뒤에서는 아주머니포함 어르신들이 뭐라고 하는대도 음악을 듣고있어서 않들리는지 듣고도 가많이 있는건지...참.... 그걸 가까이서도 보고있는제가속이터졌습니다.제 집앞 부대 75사단 한병사에 관한 애기입니다. 75사단인지 어떻게 아냐구여?같이종점에서 내리도라구여...집앞에 부대하나있는데 그게75사단이구여... 저도 군복무 당당히 현역으로 마쳤고 애기안할려고 했는데 한번은 애기를 해야겠습니다.75사단 사단장이하 군관계자님 교육똑바로 시켜야될거같습니다. 총쏘는것보다 일단은 정신교육부터 다시해야할거 같습니다.어르신한테 자리양보도 모르는 군인,귀에 mp3꼿고복귀하는군인 이게 지금 현군인의 모습인거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앞자리에않아있던 모상병 내 현역에 있을때 내 밑에 있었으면.. 참....어쨌든..다음부턴 이런모습을 절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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