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과 국방부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WBC에서 승승장구하며
대한민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자, 그 인기에 편승해서 그열기를
당의 지지도로 바꿔볼까 해서 연일 그 선수들의 병역 면제에 관해서
띄워 대더니 4강에 오르자마자 덜컥 확정해 버렸다.
병역면제가 마치 집권당이 국민들에게 시혜하는 권한인 것처럼
성급하게 결정해서 많은 국민들의 우려와 빈축을 싸고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선수들에게 병역특례의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더욱
열심히 뛸수 있도록 해야지, 가장 중요한 병역면제의 포상이 확정된
마당에 정신력이 헤이해 질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
준결승에서 또다시 일본을 맞아 재수없게 패해서 국민의 원성이 빗발
치면 또다시 병역면제를 거둬들일 것인가 ?
왜그리 성급하게 열매를 따먹을려고 쉽게 결정하고 그러냐 ?
이 얼빵한 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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