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군대비리 > 호소문 (군대로부터 받고있는 피해)

이제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군대를 너무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억울할 수가 없습니다.

제동생은 제대 한달을 남겨놓고 3월9일 군대 중대장 지시에따라 변압기도 차단되어 있지않은 전봇대에서 작업을하다

2만2천볼트 전기감전이 되어 현재 오른팔 한쪽을 잃은 상태이며 온몸에 3,4도의 화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한달이 넘어서야 이렇게 인터넷에 띄우는 이유는

그동안 황중선 사단장과 이찬우인사참모가 누나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사단의 위로금은 없다 . 법적으로만 처리하겠다 하여 제 동생을 위해 참았기 때문입니다.

그때에는 반협박적으로 가족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도록 해놓고

저희 가족이 동생 병간호에만 메달리는 동안 사단장은 자이툰 부대로 가는 치밀하고 교밀한 계획을 세웠고 현재 사단에는 찬욱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인사조치도 내려져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말 이럴수는 없습니다.

한 군대를 지휘하는 사단장이라는 사람은 책임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와서 언론에 내보내려하니 그게 되겠습니까 ㅠㅠ

철저히 계획하에 가족들은 말려들었습니다.

이제와 1천만원의 위로금을 주면서 이것 이외는 없다라고 합니다.

사단장이라는 사람은 가족교통비며 가족식대비라면서 준 우선 1차적이라고 했던 위로금을 이제와서는 더이상의 것은 없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족이 1천만원 위로금 받고자 이제껏 참았습니까 ..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과 보상은 정말 푼돈이 아닐수 없습니다.

연금은 한달에 180만원정도 보상은 천만원정도 입니다.

제 동생나이 이제 23살 입니다.

평생도록 사단보상 나라보상 합해서 2천만원과 연금으로 살아가야합니까

정말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더니 그 소리가 딱 맞군요

우선 사단장이 자이툰으로 도망 못가도록 해야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억울할 뿐입니다.

저희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동생의 일만이 아닙니다.

저런 지휘관아래서 병사들이 과연 앞으로도 안전할수 있을까 염려됩니다.

분명 또 이런사고가 터지면 가족들과 군대를 철저히 단절시키고 (군대전화도바꿨음 사단장인사참모 대대장 모두 가족의 전화를 피하고있음)
책임회피하고 자이툰으로 도망갈겁니다.

사단장과 인사참모의 자격을 박탈 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군대가 저희 가족에게 그동안 준 정신적피해사례가 저의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한번만 방문 부탁드립니다.

늦은줄은 알지만 기사화 할수 있는방법 전혀없을까요 ㅠ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cyworld.com/loveforever80 큰누나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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