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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라와이    작성일 : 07-03-23 조회수 : 475 추천수 : 16 번호 :5,261
여론 1번지 육군 중위, 여중생 납치미수 부추연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여중생을 차량으로 납치하려 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강 모(25) 중위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신병을 넘겼다.

강 중위는 20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모 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여중생 A모 양을 자신의 렌트카에 강제로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 여만에 강 중위를 붙잡았다.

양평 일대에서 훈련중이었던 강 중위는 경찰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사회부 이완복 기자 [email protected]



이건뭐

혹시 대북문제나 군내 비조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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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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