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쯤전에 군부대에 민간인들이 40여명 정도 찾아 왔었습니다.
아줌마들도 있었고 중고생들도 있엇습니다. 가족 단위로 ‘p가족들이었나봅니다
일요일이었던거 같은데 우리 부대는 참고로 인천에있는예비군 부대입니다
예비군 조교들도 많죠 그런데 중대장님이 와서 사격준비를 하라는거에요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그 민간인들이 사격을 한대요 그래서 일반 병사들의총 20여정을 들고 그아저씨들 옷버린다고 판쵸우의까지깔고 사격보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줌마들은 무섭다며 깔깔대고 고삐리새끼들은 재미 있어 하고 아저씨들은 자기가 맞춘 표적지를 들고 맞춰 보고 있드라구요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 내 총을 가지고 말이죠 그때우리 고참들은물론 제쫄따구들까지도 인상이 험악해져서 있었죠 우리는 그렇게 사격이끝난후 정리를하고 내무반에들어와서 총을딱는데
갑자기 내무반문이 열리면서 민간인들이막 들어 오는거에요 그러면서 /아 이게내무반이라는거다 잘봐라 / 어 총딱나보네 /수근수근
마치 우리들을 동물쳐 다보듯이 훗어 보고 화장실도 열어보고 세면장도 열어보고 그러는거에요
기분이 원숭이가 된기 분이랄까?
원래 이런거 애기하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봉?상황은 공식적인건가요??
그때 대대장을 맡으셨던 이봉우중령님 지금은 진급했을라나??
제가알고있는사실을 다터트리면 아저씨는 제대하셔야할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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