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에!
정말로 한심하여 한마디!
우리 군대가 기강이 너무 무너진것같아 속상하다.
제일 문제는 먼저 논산훈련소 인분사건 이후!
그 사건이후 훈련소에서 살살 다룬탓인가?
부대배치된 이등병놈들이 하나같이 헬렐렐라나?
그동안 추운것도 아랑곳없이 선임병놈들한테, 욕설듣고 구타당하고 잘 버티어 왔건만,
이제는 후임병놈들 때문에 골머리 아파 군생활이 너무 힘들단다.
후임병놈들이 잘못하고, 후임병놈들이 욕했다고 지목하면, 간부놈들은 무조건 영창이나 보내려하고,,
우리 아들이 불쌍하다.. 얼른 제대나 했으면 좋겠다.
간부놈들 하나같이 탁상군대만하고, 사병들은 선임병들이 교육 시켜야하고 미칠것 같다고한다.
왜 논산훈련소에서는 닭대가리 같은짓을해서 잘 가고있는 군기강을 헤이하게 만들었는지,,,
우리나라 부모들이 한심해서 더 군기강이 무너지지?
누구는 귀한 아들 아닌가?
지 아들 위한 답시고
허구헌날 면회가고,
휴가 나오면 부대코앞까지 모셔다 드리고..
한심한 부모들이여!
이것은 결코,자식을 위하는것이 아니고 자식을 바보 만드는것이라는걸 와 모르는지?
답답하구먼!
국방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수
한심한 부대 간부들은 가차없이 전역 시키고,
훈련소에서 단단히 기강을 잡아 부대에 배치시키고,
정말 대한남아처럼 우리 아들들을 길러
이 힘들 세상을 헤쳐 나갈수 있는 힘을 길러주길...
하긴 별달은 아저씨들도 황금에만 눈이 어두우니 걱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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