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 청년으로 한 마디 하려합니다.
솔직히 요즘 군인들을 보면 군기강이 보이네요
먼저 그전에 솔직히 에전보다 근무 환경이나 모든 여건들이 좋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런 여건이 좋아진것과 군 기강이 흔들리는 건 다른거 아닌가요..
이제 우리 국방비도 늘어날테고(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결국 세금도 올르겠죠
근데 요즘 군인들을 보면 좀 두려워서 나라의 안녕이 걱정됩니다
군대 울타리 내에선 기강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휴가 , 외박 나온 군인은 좀 군인 같은 맛이 있어야줘
요즘 아니 정확히 1년~2년 전부터 길거리서 군인을 보면 좀 심하다 싶네요
일병이던 상병이던 병장이던 상관없이
모자는 예비군 처럼 쓰고
주머니 손에~쯧...
참나... 정말 동네 양아치처럼 하고 다니죠
거기다 추가로 껌~까지...
그리고 길거리서 담배도 피고 다니고..참나
좀 그렇습니다 글고 어디서 나서 다들 휴가나온거 같은데
핸드폰에 MP3 귀에 꼽고 다닐까..,,ㅡㅡ
요샌 헌병도 없는지...그냥 제가 한숨이 남니다
작년엔 예비군 훈련 받을때 더 웃겼습니다
수색정찰인가 뭔가 하는데 조교가 하는말
"배님들 하기 싫어하시는거 아니깐 다들 그냥 노가리만 까겠습니다
단 대대장님이나 교관님 오면 하시는 척좀 해주십시요"
더 황당한건 그 조교가 이등병이란거..참나..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글을 만약 국방부 관련 관계자님이나 관리자님이 읽으신다면
지겹다고 ~ 원래 그렇다고 하지 마시고
좀 신경좀 써주세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제가 대한민국 육군이였다는 사실조차 부끄러워지니까요..
ㅜㅜ
편해졌다편해졌다 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7614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