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2000년 4월 해병대 1사단을 전역한사람임다.
무지한 농군의 아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
힘업는 사병
까라면 까야하는 사병출신임다.
제가 복무당시
1999년 9월16일 10시경 과업도중 대대 원사에게 맞아 좌측고막 70퍼센티가
천공(펑크) 되었슴다.
사고즉후 대대주임원사,중대선하 중대장 의무실장등 대대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간부들이 알고잇엇으며
사제병원에가보니 고름이 나지안으면 4주정도 고름이나면 너무 크게 천공되어
기간을 장담못한다고 하였슴다.
당시 저희대대에선 구타사고로 병1명이 죽어 어수선해
원칙상 환자는 의무실이나 군병원에가야하나 간부들이 대대장을 모르게 은닉하기ㅟ해
빵카(야전천막)생활을 했습다.
아무 조치업이 말임다.
힘엄는 사병이기에 말임다.
한 2달 정도 빵카에서 생활했으며 3일마다 사제병원에가 치료를 받았슴다.
그당시 비가 1달 넘도록와 야외에서 생활하니 세균이 들어가
다친지4일쯤지나 고름이 나기시작했슴다.
환자는 소독된 의무실로가야하나 간부들의 사건은닉으로 전 그렇게 고통 속에서
시간을보냈슴다.
포항시내에있는 이빈후과를 1999년9월 16일부터 1999년12월7일까ㅣ
항생제를 먹고 치료받엇으나 병은 낫지 안고 더욱 심ㅐ졌슴다.
포항동국대병원도 3주정도 치료받다 다시 경북대 병원으로 옮겼슴다.
11월 말쯤은 의무실이아닌 내무실 올겼슴다.
제가 몸도났지안으니
시간이 갈수록 간부들이 절 괴롭혔슴다.
주임원사는 와서
개새끼 오른쪽귀도 빵구내어 병신 만들어 버린다고하고
뚝하면 와서 뒷통수치며 "잘해"고함치며 욕하구........
중대선하 또한 늘 사람을 괴롭혔슴다.
피해자는 저고 가만있어도 정말 넘도힘든 데 정말 피곤하게했슴다.
정말 해병대가 왜 힘든지, 왜 깡이 생길ㅜ 밖에 업는지 느겄슴다.
이건 숨만쉴뿌ㄴ 사는게 아니였슴다.
지옥이 따로 업었슴다.
사병을 인솔해야될 간부들이
사병인솔때문에 국민 세금으로 살아가는 저들이 잘못을 숨기기위해 하는 모습을보니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할지,
해병대가 머길래,
사람이왜.....
너무도 만은 생각이 들었슴다.
항의할 수도엄고, 했다간 어떤 괴롭힘을 당할지몰라.....
이병때부터 그렇게 배워왔기에....
2000년 2월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아무리 약을 먹어도 병은 낳지안았슴다.
100일 넘게 항생제를 먹으니 속이 엄청 아폈슴다.
또 넘도 피곤하여 병원 한번 갔다오면 2일 정도는 누워 지냈습다.
과업은 거의다 했고말임다.
그래도 늘 와서 주임원사, 중대선하의 괴롭힘과 의무실은 그냥 죽는다고 말하며 절 괴롭혔슴다.
사병을 그것도 환자인 저를 감싸주지는 못하고 말임다
.저도 병이전에 사람인데 말임다.
자기 자식이라면 이렇수있을까?
지금생각해도 치가 떨림니다.
2000년 2월 초
전 넘도 피곤하고
병이 낫지안아 병원에 가지 안겠다고 했슴다.
2000년 2월1?일 전 군병원에 가게됐고
그당시 군의관은 2달정도 치료하고 수술해야된다고 했슴다.
한 며칠 지나 헌병대에 사고가 접수됐고
전 군병워에 입원햇슴다.
병이악화되고서야 말임다.
자기 이익을해 사고를 은닉했던 간부들 땜에 말입다.
입원후 며칠뒤 대대 간부들이 군의관을 만낫고
헌병대에 진단4주냈슴다.
아무것도 모를땐 2달입원치료후 수술이라 말했던 사람이 말입다.
조사가 시작되고
헌병 수사관에의해 군인은 빨리치료하구 군복무를 해야한다고하여
4월이면 전역할 제가
99.99프로 낳는다는 군의관말에
집에 돈도업어 그냥 수술하겟다고했습다.
몸만 낳으면 되니 합의도 200만에 해줫슴다.
99.99프로 낳는다는말에 집에 돈도업어 ....
2000년 2월 25일 정도
전 수술을했고
몸만 낳으면 된다,99.99프로 낳는다는 말만믿고 그동안 그렇게 고생햇는데 200만원에 합의했슴다.
수술후 4일이지나 군의관이와 좌측 미각신경을 잘랐다고햐여
전 헌병대에가 합의가 잘못됐다고 하였으나 한번한 합의는 못고친다고 고함치는 바람에 그냥 나왔슴다.
힘업는 사병이기에....
수술후 또다시 고름이 나왓고
전 너무도 분하고 억울하여 잠도 밥도아무것도 못한체 시간을 보냈슴다.
고름을 흘리며 전역해 집에오니 늘 흐느끼는 부모님,
힘업고 무지한 내 부모님은 .......
전역후 전 넘도 몸이 아펴 몇달 동안을 방에서만 보냈슴다.
고름을 흘리며 말임다.
한 몇달 지나고 변호사를 찾아 가보았으나
가해자 이외의 간부형사처도 안되고, 배상도 넘 미비해 미루다
넘도 억울하여 눈만뜨면 생각나
이렇게 글을 뛰움니다.
300일 넘도록 일반인의 몇배나되는 항생제를 먹고...
당시 병으로서 미비한 배상으로 합의하였으나 병상에 비해 넘도 부족한 금액과,신분이 병인지라 반 강제적인 분위기로 합의하였으나
차후 병이 낳지안은점과, 장내 요리사(당시 취사병)가 꿈이였으나 미각신경 손상으로인한피해,
부적절한 진단서 발급, 사건 은닉자에대한 축소수사,넘도큰 인격유린,청각 상실,등 모든점이 넘도 미비하여 이글을 뛰움니다.
제발 저의 청춘의한 좀 풀어 주셔요!
잠좀 푹 자고 사람좀 믿고 살수있도록해주세요1
부탁드립니다.
필요하다면 방문도 하겠슴니다.
꼭 탁드림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임을 알게해주세요!
지금그들은 공병대대 주임원사로,타 대대 간부로 잘먹고 잘사는데
전 왜이리 힘듭니까?
부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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