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니까 준장이 상병 상습적으로 때리고도 결국
아무 징계도 없더군요. 그 상병은 10일 영창 간것 같은데..ㅋ
군대 갔다 오신분들 다 알지 않습니까?
장교놈들은 병사 때려도 되고 병들은 후임 때리면
강력하게 징계 받는게 우리나라 군입니다.
장교들은 잘난듯이 으시대고 구타 가혹행위 근절 시킨답시고
병들 갈구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그리고 장교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육사다 RT다 첨 막 입학했을때
실실 쪼개고 다니고 고참들 보고 자유롭게 말할수 있었습니까?
자신들도 못한일이고 군대 사정 뻔히 알면서
병들은 무슨 봉이라고 강요나 하고..
준장이나 되는 놈이 머가 아쉽다고 상병 두들겨 패고..원..
언론에 뻔히 공개 되고서도 감봉받을걸 유예 시키고
병사는 10일 징계 내리고..
하여간 머같아서 말이 안나오네..
국방장관인가는 내무실 방문하고 무슨 너구리 굴이라고?
애초에 모른듯이 다 알고 있었으면서 국민달래볼라고
마치 모른듯 하고 개선한답시고 진정시킬려는
뻔한 수작..
군인들 거지같이 2년넘게 전투복 2벌 받아서 갈아입고 갈아입고..
물려입고.. 그런 개거지가 어딨냐..
여튼 허튼 소리 해서 죄송합니다만
너무 답답해서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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