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한민국 국민이고 야구팬은 아니지만 요번 경기를 보면서 이겨서 기분은 좋았다.
wbc란 대회가 가 언제생겼고 언제부터 중계를 하고 언제부터 대회를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쉬는 시간에 그런경기가있어서 볼거리의 하나로 또 메이저대회라서 재미있게 봤고
이겨서 흥미진진했다. 그럼 된거 아닌가?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스포츠=국위선양=병역면제 인가? 도대체 어느누가 그런법을 만들었나?
몇몇이서 쑥덕공론으로 회의 몇번 하더니 땅땅 병역면제 결정했다.. 이래도 되는건가?
나 본인도 91년도에 개인적인 시간 개인적인 경쟁력 다 포기하면서 그 잘난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성하게만 생각했던 또 그렇게 강요되었던 군대 달게 갔다왔다.
그리고 내아들도 앞으로 그럴것이고..소중한 다른사람도 그 다른사람의 자식들도 그러하겠지.
언제부터 스포츠가 국위선양의 도구로 전락했고 또 국위선양이 나라의 존재와도 직결된 국방의 의무와 맞받꿀정도로
중차대하게 이용되었나?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하라고했나?
야구선수들은 초호화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천문학적인 대우를 받아가며 스포츠를
하는데 무슨 병역면제까지 시키는가?
아니 내 주위에 다 그렇게 생각하던데 도대체 누가 그렇게 하라고 했나?
누구 맘대로 국회의원이라고 함부로 국민뜻이 뭔지도 모르고 함부러 병역을 스포츠에 갖다붙이는 건가?
프로스포츠선수가 돈에따라 인기에따라 경기에 나가고 상을받고 또 이겨서 그걸본 팬이나 일반인이 티비를봐서
한순간의 기분이 업되고 흥겨웠으면 그걸로 선수개개인 위상이 올라가고 몸값이올라가고 팬의기분이 좋아지면
그럼 그뿐입니다.그걸로 된거다,
어느누가 그렇게 ‰榮鳴?병역면제 시켜주라고했나?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스포츠=국위선양=병역면제 입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삼성이 한국에 기여한정도를 따지면
삼성임직원 다 군대안가야겟네?
스포츠는 그냥 스포츠지 그걸왜 정치에 이용하려는지? 누가 그걸 찬성했나? 누구맘대로?
대체 뭘하자는건지..언제부터 야구가 병역에 버금갈정도로 총칼을 무색하게할정도로 중대했었고
수퍼에서 물건사듯 자선사업 하듯 맘대로 주고말고 하는 쓰레기같은걸로 전락했나?
스포츠는그냥스포츠입니다, 난 절대 찬성못하니 이런식의 희안한 발상 제발좀 그만했으면좋겟네,
정그렇게 이쁘면 돈으로 보상해주던가 ,,스포츠 이긴걸 생똥맞게 정치적인 병역대체라니 정말 희안한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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