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카는 2005.6월에 군입대를 했지만 계속해서 군 통합병원에서 진료받고 치료받아 척추분리증이란 진단을 받아 훈련도 못하고 두달이상을 의무실에 방치된 상태입니다. 치료도 없고 약도 없고 단지 훈련에서만 제외되여 의무실에서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계속가다보면 병이 악화될듯싶은데....사회 민간병원에서 치료라도 받아재활하고싶은데 군에서는 그것조차도 허락치 않습니다.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군에선 군통합병원에서 허리수술하지않는한 내보내지 못한다하고, 저희는 허리수술은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무조건 아무런 대책도 없고 책임도없이 시간낭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건지.... 치료라도 할수있게 무슨 방책이라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에 허리수술 후유증으로 한쪽다리가 마비되어버린 경우도 보았는데 무조건 수술이 아니면 안된다니 과연 내 가족이라도 이 방법밖엔 없는 건지...아니면 군인이라서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건지....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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