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달에 전역한 윤병학이라구합니다....
정말 너무 억울해서 올립니다...
저는 군대 입대하기전에... 팔에있던 사마귀처럼 혹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신검 받을대 아무 이상이 없다하여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군대입대하구 5개월이 지나서... 팔이 점점아파서... 소대장한테 말해서..
국군 벽제병원으로 진료를 나갔지만...군의관께서는.. 팔에 아무이상이 없다하여..
다시 부대로 복귀했지만...1개월이 지나..팔이 너무아파서..외진을 또나같지만..
성이 없이피가꼬인거라구... 괜찮타구만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재포상휴가를 내서..
민간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더니...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휴가가 몇일이 안되서.. 복귀후 다시 벽제병원을 찾아 군의관과 면담을 했습니다.
민간병원에서 받은 소견은 훈련제외하구 오른팔은 절대로 쓰면안된다하며..
입원조치가 필요하다구 소견이 있었지만..군의관꼐서는..그냥 성의없이...
한번흘터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되지않습니가?
너는 여기 있을필요없다구 지금도 환자가 이렇게 많은데 넌 그냥 대대들어가서 의무과에
입원하라구했습니다... 그리구 그냥 게속지내다가... 너무아파서.,. 부모님꼐 말슴드렸지만.
부모님은 그렇게 통증이 있으면 수술하기를 바라셨습니다..그래서 외진을 나가서 수술한다구..
진단서에 병가휴가내서 민간병원에서 수술하라는 종이를 주었지만.대대에 들어와서..
중대장을 보여줬지만.... 아무 소용없이... 재휴가를 짤라서 4박5일을나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수술을 하고싶었지만 조직검사후 수술이 가능하다는 교수님이 말씀을듣고
아무소용없이 조직검사만 하구 부대에 복귀하였습니다.. 전당연히 수술한지 2틀도 안지났으니.
벽제병원에 입실할줄만 알고 부대에복귀했지만 아무누구도 신경써주지않았습니다...
어이없이도 그다음날이 전차포 훈련이라 전당연히도 안나갈줄 아랐지만...
수술한지 3일이 지나서 전 전차포 훈련에 나갔습니다.....
이게 말이되는겁니까?? 어떻게 조직검사를 했다구해두 수술한건데...
너무하다구 생각했습니다... 정말 훈련‹š 아파도 누구한테 말하고싶은마음이 없어씁니다..
진짜 죽고싶었습니다... 너무아파서 중사한테 말한다음 훈련장 의무과에 찾아갔지만..
약이 없다구 어쩔수없이 그냥 분대만 감고 있었습니다..
훈련을 마친후 부대를 찾아서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 양성으로나왔지만.. 수술하면된다구
수술날짜가 잡혀 또다시 휴가를 나갔지만 병가휴가를 내주지안았습니다....
제가일병‹š 미리 상병휴가를 내줄테니 나갔다 오라구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상병휴가를 나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때는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구했습니다..
수술하다 도중에 수술부위를 덥고 다시 수술장에서 나왔다구했씁니다..
병원에서 9박10일을 보낸후 복귀날짜가 되어 병원에서 바루퇴원하여
부대로 향했습니다.. 소견서에 분명히 더심해졌다구 훈련제외 오른팔을 쓰면안된다하구
병원에 입원조치해서 치료하라구했습니다....
벽제병원을 찾아 군의관께 정말 입원을 안시켜주니까 거짓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저 3층에서 떨어졌습니다.. 팔이 너무아파서 정말 힘들다구했지만..
안된다구 그런식으로 애기했습니다... 저는 울면서 말대꼬하면서까지 말했지만...
처음엔 소용없다구하다가 성질냈습니다.. 부모님이랑 통화하더니... 그때서야
입원 시켜줬습니다...병원에 있으면서도 몇일이지나서 넌 할게없으니 퇴원하라구
그런식으로 이야기만했습니다...진짜 울면서 빌고 또빌었지만 그냥 광주에
종양 잘보는 군의관이있다하며 그게 수술하구도 한달반이 지난후였습니다..
그‹š서야 광주후송을가서... 김준혁이라는군의관님을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을했습니다...
그래서 대전병원을 찾아서 MRI를 찍고 나서...악성종양이라는 판단을받았습니다..
수술을 해주신다했지만... 잘못될수도있으니... 민간병원에서 수술하시라는
말슴을해주시구 그다음날 바루 국군수도병원으로갔습니다...후송가서 일주일후
위탁진료를 받은후 수원 성빈센트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술을 잘마쳤지만.... 너무 늦은후였습니다....수술을했지만...
팔은 재대루 사용못하구있습니다... 그리구 국군수도병원으로 다시
복귀한후... 한달이따 의병전역을했지만... 사회에나와서...
일을하고싶지만.. 오른팔을 전혀 사용못합니다...
이책임은 도대체 누구한테 져야되는겁니까....
몇차레 면접을 보고 또봤지만... 안된다구했습니다..
조금이쓰면 장애진단까지 받을거같은데...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군대에서는 왜저를 이렇게 망가트리는겁니가..
저정말 하루하루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정말 빨리만 수술했다면...이런상황까지안왔다구했는데..
교수님꼐서도 병가휴가줬으면 분명 하고다 남을 시기라구했습니다... 왜 병가휴가도 안주고
시간을 연기시키다가 사람을 이모양으로 만듭니가...저희어머니는 밤마다 항상 눈물에 젖어사십니다..
정말 전 살기가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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