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욕을 먹는 일이 있어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국방부에서 시행하려는 평택미군기지 인전에 대한 것입니다.
방송과 다른 행동과 미군기지 이전에 앞서 농민들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고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게 우선이 아닌지요.
군인이 나라를 지켜준다고 하지만 군인들의 식생활은 누가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살아오나요? 바로 농민이 피땀을 흘려 토지를 개간하고
농업에 온정을 ？P았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런 상황에 미군기지 이전은 불가피 하다보는데 말입니다.
평택의 들녁을 보았습니까? 들녁 넓고 토지가 좋은 곳입니다.
평택쌀 유명하기도 하죠.그런 곳에 미군기지 이전을 한다는 것은
나라의 국익을 버린다는 것입니다.
미군기지가 들어서면 주변지역에 외화벌이는 되겠지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강제 이주 당하는 농민의 설움과 아픔은 대체 누구에게
호소하여야 하며 호소한들 누가 들어줄까요?
과연 평택미군기지 이전이 정부에서 흔히 말하는 국익에 얼마나 실효성
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대추리상황을 보고 들었습니다.
군인을 파견 보내지 않겠다는 말과 다르게 군인들이 곤봉을 들고
나왔더군요.이 사실에 대해 어떻게 해명을 할껀지...궁금합니다.
얼마나 국방부가 잘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지금도 국방부의 신뢰는
최악인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툭하면 비리나 저질르고 하는 국방부
의 말은 모두 거짓임을 세상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없는 군인들 욕먹이지 말고 국방부일에나 충실하기 바랍니다.
저도 더이상 지켜보지는 않을 것입니다.평택에 나가 함께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고 대추리 농민분들과 함께 할터이니...지금은 비록 미약한
힘이지만...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학생들과 청년들...그리고 농민과
노동자들이 하나되고 모인다면 국방부에서도 결국 포기해야할것입니다.
포기안하면 다시금 제2의 광주사태를 말들려고 할려고 할것이니...
뭐 두고 보면 알것죠.
자주 국방이 실현되고 통일이 오는 날 국방부의 지난 과거의 죄를
용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난 바랄것입니다.평택의 들녁에 다시금
프른 들녁이 되기를 말입니다.미군기지가 되어 토지가 오염되고 지저분
해져서 황폐해진 땅이 안되기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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